기장 만달리 소프트아이스크림 맛집
기장 브런치 맛집 '만달리' 아늑함과 풍성한 맛
소프트아이스크림 맛집 만달리 카페 리뷰
따뜻한 햇살 아래 맛있는 브런치와 향긋한 커피 한 잔이 생각나는 날, 점심 식사 후 디저트를 즐기기에 좋은 만달리 카페로 가보았다. 기장에서 편안하고 맛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이곳 만달리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만달리의 위치와 주차 정보
만달리는 부산 기장군 기장읍 반송로에 위치하고 있고 내비게이션을 따라가다 보면 쉽게 찾을 수 있으며, 특히 자가용으로 방문하시면 만달리가 매우 넓은 자체 주차 공간이 있어서 주차도 편하게 하실 수 있다. 주차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여 더욱 편리하다.
카페 운영 시간
만달리의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하고 브런치를 즐기기 위해 오전에 방문하기 좋고, 저녁 시간까지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마지막 주문은 저녁 7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니 방문하시기 전에 꼭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다.
만달리의 공간과 분위기
아늑하고 편안한 실내
만달리 카페는 방문하는 시간에 따라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낮에는 밝고 활기찬 분위기라면, 저녁에는 은은한 조명 아래 더욱 아늑하고 로맨틱한 분위기고 실내는 감성적인 인테리어 소품들로 꾸며져 있다. 테이블 간의 간격이 넓어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받지 않고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거나 휴식을 취하기 좋다. 창가 자리에 앉으면 바깥 풍경을 감상하며 더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간편한 주문 시스템
만달리에서는 자리에 앉아 테이블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여 메뉴를 확인하고 주문하거나, 입구 근처에 마련된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복잡한 과정 없이 원하는 메뉴를 여유롭게 선택하고 주문할 수 있다는 점이 편리했고 또한, 물이나 냅킨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셀프바도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
다채롭고 맛있는 메뉴
만달리는 브런치 메뉴가 특히 유명하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식사 메뉴와 디저트,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추천 브런치 & 식사 메뉴
만달리의 브런치 메뉴는 종류가 매우 다양하여 선택의 폭이 넓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클램 차우더 수프와 함께 제공되는 하우스 포카치아(8,000원)는 식사 전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메뉴로 좋다. 진한 풍미의 보드카 로제 파스타에 통통한 갈릭 쉬림프가 올라간 메뉴(19,000원)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로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메뉴다. 신선한 아보카도와 부드러운 연어가 어우러진 아보카도 연어 덮밥(19,000원)도 건강하기도 하고 신선해서 추천 메뉴인 듯하다. 따뜻한 단호박 카레 수프(7,000원)도 부드러운 맛으로 인기가 많다. 이 외에도 샐러드, 프렌치토스트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와 덮밥, 파스타 종류가 준비되어 있어 이탈리안 메뉴를 좋아 한다면 식사 자리로도 좋을거 같다. 큰 테이블도 있어서 모임장소로도 괜찮을거 같다.
디저트와 음료
식사 후 가볍게 즐기기 좋은 디저트류와 커피, 차, 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도 다양하게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 특히 이곳에서 처음 접해본 '메로골드 자몽 착즙 에이드'는 달콤함과 자몽 특유의 신선함이 좋았다. 일반적인 자몽 에이드와는 다른 매력이 있으니 꼭 한번 시도해 보시길 추천한다. 신선한 한라봉 착즙주스, 오 자몽 착즙주스, 레드자몽 착즙 에이드처럼 커피 외에도 다양하게 신선한 과일로 즐겨 볼 수 있는 음료가 많은 점도 무척 좋은 거 같다.
만달리 방문을 마치며
넓은 주차 공간 덕분에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고, 아늑하고 분위기 좋은 공간에서 맛있는 브런치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만달리는 혼자 와서 조용히 책을 읽거나 작업을 하기에도 좋고, 친구나 연인, 가족과 함께 방문하여 맛있는 식사와 대화를 나누기에도 좋은 듯하고 친절하신 사장님과 맛있는 소프트아이스크림도 있는 곳이라 디저트를 즐기고 싶을 때 정원 보며 편안하게 휴식을 하고 싶을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