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오픈한듯한 별해별감자탕은 우연히 지나가다가 봤는데 11시30분 오픈이고 감자탕과 뼈다귀해장국만 있어서 맛집인듯 하여 들러보았다. 11시쯤 이어서 어쩌지 하고 있었는데 밖에 대기석 같은 자리가 있어서 그늘아래 의자에 잠시 앉았다가 들어가본다.
11시가 아니라 11시30분이 오픈이니 참고 하면 좋겠다.

내부는 테이블이 많아서 혼밥을 하기에도 좋고 에어컨도 시원하게 나와서 쾌적한거 같다. 우린 너무 추워서 조금 낮춰 달라고 했는데 해장국이나 감자탕은 먹다보면 열이 많이 나니 에어컨이 빵빵한 곳이 좋다.
주문은 직접 해야하고 테이블마다 태블릿이 있는건 아니어서 계산서를 테이블에 가져다 주시면 나갈때 계산을 해야 하는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지만 주문 할때 요청 사항을 애기 할 수 있는 부분은 좋다.
종이컵 사용도 조금 아쉽지만 수저 세팅도 깔끔하게 되어 있고 셀프바도 있어서 부족한 반찬은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뼈다귀해장국은 주문하면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으며 나오는데 순한맛과 매운맛 중에 선택하면 되는데 매운맛은 신라면 보다 조금 더 맵다고 한다. 우리가 주문한건 순한맛이었는데 순한맛도 맛있었다. 매움의 강도는 고추가루를 조금 더 추가 해서 조절 해서 먹으라고 하셨는데 요럴땐 땡초가 있으면 개인적으로 조금 더 넣어 먹으면 좋을거 같은데 그렇게는 안되니 참고 하면 좋겠다.

반찬은 깍두기와 김치 그리고 고추와 양파가 신선하게 나오고 마늘과 쌈장이 나온다. 깍두기는 국산인데 김치는 중국산이어서 깍두기에 조금 더 손이 간다. 맛도 깍두기가 더 맛있고 말이다.
뼈다귀가 큰게 2조각이나 들어가 있어서 생각보다 고기의 양도 제법 많다. 살도 무척 부드러워서 젓가락을 가져다 되면 그대로 부서지면서 떨어져서 먹기도 편했고 와사비 간장 소스에 찍어 먹으니 더 맛있었다. 밥의 양은 조금 작으니 참고 하면 좋겠다. 우거지도 부드러워서 뼈다귀해장국에도 우거지가 추가 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그릇에 만원이어서 가성비도 좋고 감자탕에는 수제비나 우거지를 추가 할수 있고 사리도 있어서 가족모임이나 여러명이서 같이 먹기에도 좋은거 같다.

재송동에서 든든한 점심 밥집을 찾고 있다면 뼈다귀해장국도 좋아 한다면 감자탕도 좋아 한다면 혼밥도 가능하고 모임장소로도 좋은 별해별감자탕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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