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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송동맛집 24

재송동 엄마손순두부 셀프바 있는 순두부찌개 맛집

엄마손순두부는 두부도 직접 만드는 순두부찌개 맛집 중 한곳이다. 한자리에서 꽤 오래 운영하고 있기도 하고 말이다. 예전에는 2층에 있었는데 1층으로 이전하고 손님이 더 많아 진거 같기도 하다. 사실 2층에 있을때는 방바닥에 앉아야 해서 불편했는데 1층은 테이블과 의자로 되어 있고 시설도 조금 더 좋아져서 더 편한거같다. 그렇게 장소가 봐뀌면 가격이 오르기도 하는데 가성비도 무척 좋다.   순두부 찌개는 주로 8천원 선이고 청국장도 있고 해물부추전은 만원인데 제법 크게 나와서 2~3명이 나눠 먹어도 괜찮은 크기 이고 무척 맛있다. 주문 즉시 구워 주시기도 하고 부추가 가득해서 더 맛있는거 같기도 하다.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해야 한다. 근처에 동부지청 법원이 있어서 특히 더 사람이 많이..

단아맛집 2024.11.25

재송동 빠삭왕돈까스 돈까스 우동 오므라이스 맛집

재송시장 근처로 생긴 돈까스 맛집 밥하기 귀찮을때 혼밥 하기에도 좋고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매장이 깨끗해서 가족단위로도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배민에 배달도 가능하다.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9시 까지 휴무일 : 없음 메뉴 : 돈까스, 우동, 모밀, 국물떡볶이, 쫄면, 알밥, 오므라이스, 생선까스 등 분식과 일식의 조합 특징 : 매장이 깨끗하고 깍두기가 맛있음. 돈까스도 부드럽고 고기 냄새 나지 않고 오므라이스 밥이 맛있음. 전체적으로 간이 맞으며 맛있음 그전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공사를 하더니 돈까스집으로 변경 되었다. 파스타도 굉장히 맛있었는데 밥 메뉴가 리조또 밖에 없어서 아쉬웠는데 지금 돈까스 가게에서는 알밥에 오므라이스도 맛있게 판매하고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더..

단아맛집 2023.09.19

동네손칼국수 국수 담아가영

칼국수 맛집으로 잔치국수도 맛있고 라면도 맛있다. 금애도 많이 비싸지 않고 가성비도 좋다 칼국수 5천원, 잔치국수 5천원, 라면 4천원, 김밥 3천원 이다. 여름에는 콩국수도 있고 메밀열무국수도 있다. 김치도 꽤 맛있어서 자꾸 먹게 된다. 내부도 제법 넓어서 혼밥하기에도 좋다. 요렇게 통을 가지고 가도 친절히 담아 주신다. 잔치국수는 이렇게 따로 담아 오면 조금 시간이 지나도 국물을 팔팔 끓이면 따끈하니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유부도 조금 들어 가고 당근채와 부추도 있고 김치도 조금 들어 간다. 다대기도 맛있고 깨 가루도 굉장히 고소하다. 국수의 면발도 얇아서 맛있다. 육수도 진한 멸치 육수 여서 깔끔하게 맛있다. 죽을 배달 주문 하면 오는 이 통은 굉장히 튼튼해서 여러번 사용하기에 좋다. 국수의 뜨거운..

단아맛집 2023.07.14

재송동 옛날짜장 짜장면 담아가영

가끔 감자 들어간 옛날 짜장면이 먹고 싶을때가 있다 진양호밀면은 밀면이 전문 이긴 하지만 요 짜장면도 꽤 맛있다 난 좀 퍼진 면을 좋아 하기도 해서 더 맛있게 느껴 지는거 같기도 하다 집 근처여서 요렇게 김치통 1.6리터 한통 들고 가면 알맞게 담아 올수 있다 대체로 배달 용기가 1리터를 좀 넘는 통이기에 요 김치통은 1인분 담아 오기에 아주 좋다 오이도 조금 올려 있어서 상큼함을 더해 준다 짜장면에 단무지 빠질수 없기에 작은 스텐통 400미리 하나 더 챙겨 가면 춘장과 양파에 단무지 까지 한통에 딱 맞게 들어 간다 몇번 요렇게 통 들고 갔어서 이제는 자연스레 담아 주신다 ㅎㅎ 처음에는 소스가 너무 작다 생각 했는데 양념과 버무려 먹다 보니 이 소스에 들어가는 감자 고기 양파 등이 간에 되어 있어 먹어보..

단아맛집 2023.04.15

재송동 올라 김밥맛집 유부초밥도 담아가영

김밥집이 무지 많지만 맛있는 김밥집은 잘 없다. 그러던 중 아침 일찍 여는 곳이 있길래 처음에는 배달의 민족으로 주문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맛이 꽤 맛있었다. 야채들이 싱싱한 느낌이랄까 오늘은 통통이 들고 담아와 본다. 오늘은 세계물의날이니께~ 일회용품 절약도 할겸! 주 메뉴 : 김밥 / 유부초밥 / 음료 운영 시간 : 오전 8시 ~ 오후 4시 배민 배달/포장 가능 미리 전화 드리고 갔더니 친절히 담아 주셨다. " 일회용품 용기 값은 포도로 넣어 드렸어요~ " 아~ 요거 비싼 포도 인데 감사합니다 ^^@ 요렇게 도시락 처럼 담아 올때는 고트만밀폐용기가 굉장히 용이하다. 가볍고 밀폐가 잘 되고 공간도 좀 넉넉하기에 김밥한줄 이 들어가고도 남는 크기 이다. 사장님 차분하게 친절하신 분이 신듯 했다. 유부초밥은..

단아맛집 2023.03.22

용기내 - 충보당(빵)

이름도 잼있는 충보당 당보충의 거꾸로다 ㅎㅎ 아침 일찍 빵이 나오는 편이고 미리 전화 드리고 가면 용기에 다 담아 올수 있어서 좋다. 사장님도 굉장히 친절하시다. 많이 바쁘신듯 했는데 오늘도 친절히 담아 주셨다. 요기는 좀 빵들이 다른 가게에 비해 크다. 그래서 한개를 먹어도 조금 배부른 느낌? 이 든다. 쿠키랑 밤식빵은 처음 사보았는데 초코쿠키는 촉촉한 느낌이 아니라 바삭한 느낌이다. 요 동그라미 작은 쿠키는 깨가 박혀 있어서 고소하다. 딸기롤케이크도 있고 마카롱 파운드 케익도 있다 참 요즘은 생강차도 나오고 있다. 병으로도 판매 하시던데 나는 좀 매운맛을 좋아 해서 매운맛이 조금 덜하며 깔끔한 생강차를 찾는 다면 드셔 보셔도 좋을 듯 하다. 계단 이용!! 집에 와서 보니 휘낭시에를 하나 더 넣어 주셨..

수요일냉파

집에서는 생선을 굽지 않는 편이라 종종 생선구이가 먹고 싶을때 미리 전화 하고 간다 굽는데 10분정도 걸리기에 그냥 가면 많이 기다려야 하니까 이집의 가장 좋은 점은 종이컵이 아니고 맹물이 아닌 숭늉이라는 점!! 생선도 한가지가 아니라 3가지나 나와서 좋다 굽기도 적당하고 소금간도 적당하다 붕어빵은 용기내~ 낮에 사둔 붕어빵 저녁이 되니 차갑게 식어져 요럴땐 팬에 중불에 10분 정도만 올려두면 꽤 바삭하게 구워진다 낮에 사둔 초코송이와~ 붕어빵 장산입구는 구름다리가 생기나 보다 뼈대 공사가 한창이다 오늘은 제법 겨울날씨처럼 바람도 불고 기온이 꽤 내려간듯 하다 덕분에 미세먼지 없는 파란하늘을 맘껏 본거 같다

푸른쌈밥

나는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조금씩 봐꿔 가려하고 있어서 내 집에서는 고기를 굽지 않기로 맘을 먹었다. 가끔 먹고 싶을때는 요렇게 골고루 나오는 쌈밥집을 애용한다. ㅎㅎ 주말에 엄마와 산보 삼아 10시 부터 약간 등산하는 기분으로 설렁 설렁 올라가 본다. 천천히 걸어 왔는데도 40분 11시 오픈이기에 오픈전에 방문은 실례이기에 동네 한바퀴를 더 돌아 본다. 여기는 동부지청이 있어 동부지청 안을 한바퀴 돌아도 되고 그 둘레를 따라 돌아도 꽤 괜찮은 산책코스가 된다. 조금 언덕의 경사가 심각하여 내려 올때 무릎이 좀 아픈 단점이 있다. 1인분에 만원 2인분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1인 가구가 많은 이 시점에 1인분은 주문이 안되는 점은 조금 아쉽다. 1인분은 만5천원하고 안바쁜날은 받아 주면 좋겠담스 ㅋㅋ 야..

단아맛집 2021.11.17

재송동 - 귀빈 (짬뽕 우동)

신한카드를 20대부터 사용했는데 러브포인트가 따로 쌓인다는걸 며칠전에 우연히 알았다 아니 이런건 쓰라고 애기를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ㅎㅎ 우연히 찾은 포인트라 더 기쁘긴 했지만 10만점이나 되는 포인트가 쌓이고 있는데도 쓰라고 안내를 안해주다니 ! 짬뽕 사먹어야지~~ 하고 엄마와 수타면이 나오는 중국집 귀빈으로~ 테이블이 가득차 동네를 크게 한바퀴 돌고야 먹을수 있었다 수타면이라 면이 일정하지는 않지만 나는 좀 요렇게 얇은 면을 좋아하는 편이라 근데 조금은 더 익혀 주심 좋겠던데 꼬들한 식감이다 삼선으로 주문해서 인지 새우도 탱글탱글 하고 다른 중국집 처럼 진한 국물에 고추기름이 둥둥 뜬 짬뽕이 아니라 굉장히 깔끔한 국물 맛이다 우동도 참기름이 약간 들어간듯 울면 맛과 비슷한 시원한 국물 맛이다 먹기전..

단아맛집 2021.11.05

재송동 밀

재송동에 유일한 화덕 피자집 오늘은 간단하게 피자와 파스타만 주문해 본다. 카프레제가 굉장히 맛있지만~ 오늘은 먹을 만큼만 주문하고 피자는 남으면 담아 갈려고 통도 통통이 챙겨 갔다. 식전빵은 피자빵이 나오는데 요것도 올리브유에 발사믹 식초에 찍어 먹음 꽤 고소하다. 감베리 피자 새우와 베이컨 토마토 올리브가 들어가는데 담백하게 맛있다. 야채들도 굉장히 신선하다. 요렇게 불도 켜주시기에 먹는 내내 따끈하게 먹을 수 있다. 엄마가 좋아 하시는 빠쉐 보글보글 끓으며 뚝배기에 나오기에 끝까지 따끈하게 먹을수 있다. 조개도 홍합도 새우도 꽤 신선하고 땡초 때문인지 맵기는 조금 매운 편이다. 근데 매워도 자꾸 먹게 되는 마성의 맛이랄까 ㅎㅎ 매운걸 잘 못먹는데 요건 끝까지 다 먹고 온다. " 사장님~ 저희 피자는..

단아맛집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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