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송동에는 밥집이 무수히 많지만 솥밥에 백반집은 잘 없는편이다. 이번에 오픈한 만솥구구는 찌개를 선택하고 주문하면 솥밥에 반찬은 무한리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기존에 선육후면이 있던 자리에 오픈 예정 메세지에 오며가며 언제 오픈 하나 했던 사람들이 많은데 4월 말에 오픈을 한 듯 하다.가게 내부는 기존 식당 구조를 그대로 사용하고 테이블마다 주문받는 태블릿이 있는데 아직 바로 결제는 안되고 주문만하고 결제는 후불로 하는 시스템이다.압력솥밥은 무척 비싸기도 한데 모두 솥밥으로 나오니 꽤 많은 솥들과 머신이 있다. 집에서도 요걸 사용하고 싶지만 하나에 4~50만원 이나 한다고 하니 선뜻 사볼수 없는데 요렇게 근처에 맛있는 솥밥집이 생기니 좋다. 반찬은 추억의 반찬 똥그랑땡도 있고 케첩도 있다. 나물반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