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옥향천은 원래 모밀로 무척 유명한 곳인데 겨울에는 양지장국으로 국밥도 꽤 맛있게 판매하고 있다. 여름에는 모밀과 돈까스가 무척 맛있는 가게로 배민에서 배달로도 맛 볼수 있고 실제 가게에서는 웨이팅도 많아 점심시간에는 대기줄이 있기도 하는 곳이다. 직접 면을 뽑으시는 곳이어서 더 유명한거 같다. 가게 내부는 조금 오래된 건물이지만 깔끔하고 내부에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시다. 테이블 위에 태블릿으로 주문 할수도 있고 말이다. 반찬은 간단하게 나오는데 요 깍두기도 무척 맛있고 절임무도 맛있다. 양지장국은 따끈한 뚝배기에 나오고 시래기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든든한 한끼로 좋다. 다 먹을때까지 그릇이 따뜻하고 말이다. 벡스코역에서는 조금 걸어야 하지만 성모안과 근처에서 우2동 시장 근처에서 맛집을 찾고 있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