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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송동카페 12

재송동 카페 구담 디카페인 커피 맛집

얼마전에 오픈한 신상 맛집 카페 구담 테이크 아웃 전문점으로 매장은 작지만 깔끔하고 커피가 무척이나 맛있다. 말켄카 케이크도 굉장히 맛있어 보였는데 오늘은 텀블러만 들고간 터라 커피와 레몬에이드만 주문해 본다. 처음에는 지나는 길에 아메리카노가 1,500원이라는 문구에 오잉? 하며 봤는데 메뉴판을 보니 나머지 음료도 금액이 굉장히 착하다. 다른 곳에 비하면 2잔 가격이 한잔 가격과 비슷한거 같다. 이런 저가로 판매하는 카페가 재송동에는 제법 많이 있긴 하지만 이런곳의 음료의 맛은 생각보다 조금 별로 일때가 많았다. 특히 디카페인은 더치 로만 먹을 수 있고 디카페인 특유의 그 이상한 향 같은게 나는 커피가 많아 커피를 안먹은지 꽤 오래 되었는데 여기는 커피가 굉장히 맛있다는 후기에 카라멜마끼야또도 주문해 ..

단아맛집 2023.10.07

재송동 카페16온스 가성비 좋은 수박주스 맛집

요즘 커피 가격이 의외로 만만치 않은데 카페 16온스는 금액도 저렴하면서 메뉴의 종류도 다양하고 디저트 메뉴도 다양하게 있다. 생과일주스도 꽤 맛있는 편이다.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내부에서 먹을 수는 없지만 보통 점심 먹고 한잔씩 사서 들어가기도 하니까 그럴때 이용하면 좋은 거 같다. 참외주스, 수박주스, 딸기주스 등 생과일 주스도 진짜 생과일인데도 가격이 착하다. 수박주스 : 3800원 유자차 아이스 : 3000원 다른 곳에 없는 메뉴도 많은 편이다. 매실차도 있고 석류차도 있으니 말이다. 디저트 메뉴로는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을 거 같은 양송이수프에 크로크뮤슈에 베이글까지 있어서 아침에 간단히 담아 가기에도 좋은 거 같다. 배달의 민족에도 있어서 배달주문으로 포장으로 하고 바로 찾아 가기에도 ..

단아맛집 2023.08.07

초정커피 꽃, 복분자 구경하고 당근토스트 블루베리요거트 담아가영

재송동에서 꽃구경 하고 싶을 때 가는 곳 정원이 이쁜 초정커피 야외정원이 이쁜 초정커피 용기내 담아가영 통통이 용기를 들고 가도 늘 친절히 담아 주신다. 수제로 거의 다 만드시기에 당근토스트의 당근잼도 맛있고 흑임자 라떼는 부드럽게 고소하게 든든하기도 하다. 블루베리 요거트도 많이 달지 않고 블루베리 과육이 많아서 맛있다. 요렇게 알맹이만 담아 오기 좋은 카페 중 하나다. 야외정원에서 꽃 찾아 보기 내부보다 정원이 더 넓어서 날씨가 좋은 날 가면 바람을 맞으며 정원 한 바퀴를 돌아도 좋고 정원에서 차를 한잔 마셔도 좋다. 계절마다 피는 꽃이 다르기에 요기조기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에키네시아 그리스어로 고습도치를 뜻하는 에키네시아 성게의 가시에서 유래되었다. 여름에 볼 수 있고 처음에는 해바라기 인가 했..

단아맛집 2023.06.20

용기내 - 충보당(빵)

이름도 잼있는 충보당 당보충의 거꾸로다 ㅎㅎ 아침 일찍 빵이 나오는 편이고 미리 전화 드리고 가면 용기에 다 담아 올수 있어서 좋다. 사장님도 굉장히 친절하시다. 많이 바쁘신듯 했는데 오늘도 친절히 담아 주셨다. 요기는 좀 빵들이 다른 가게에 비해 크다. 그래서 한개를 먹어도 조금 배부른 느낌? 이 든다. 쿠키랑 밤식빵은 처음 사보았는데 초코쿠키는 촉촉한 느낌이 아니라 바삭한 느낌이다. 요 동그라미 작은 쿠키는 깨가 박혀 있어서 고소하다. 딸기롤케이크도 있고 마카롱 파운드 케익도 있다 참 요즘은 생강차도 나오고 있다. 병으로도 판매 하시던데 나는 좀 매운맛을 좋아 해서 매운맛이 조금 덜하며 깔끔한 생강차를 찾는 다면 드셔 보셔도 좋을 듯 하다. 계단 이용!! 집에 와서 보니 휘낭시에를 하나 더 넣어 주셨..

10월의산보 - 가을단풍

문뜩 하늘을 올려다 보니 음? 이 거리가 원래 이렇게 이쁘게 단풍이 들었던가아?? 매년 이 나무가 있었는데 이제야 눈에 들어 온건가?? 눈에 담는 색감과는 날씨가 흐려 조금 다르지만 자꾸 하늘을 보며 걷게 된다. 내가 다닐때와는 많이 달라진 재송초등학교 나무들이 아주 이쁘게 물들어 가고 있었다. 요즘 거의 오픈을 안하고 있기에 들어가 보지는 못하고 줌으로 땡겨 찍어 본다. ㅎㅎ 아.. 학교 운동장 산~ 요런 야외에서는 마스크 없이 좀 다닐수 있었음 좋겠다 사실 학교 운동장은 다들 말없이 이어폰 꼽고 돌기만 하는데 말이다. 오소아를 지나갈 때면 가끔 야외인데 노트북을 하시는 분이 계시길래 햇빛에 노트북이 보이는건가? 의문이 들었지만 어느정도는 보이니까 하시는거 같아 오늘은 노트북을 들고 초코라떼 먹으며 자..

단아산보 2021.11.03

[용기내] - 에그타르트 (커피일과)

1주일에 한번 나오는 에그타르트 사장님 혼자 만드셔서 많이 만들지 못하는 상황을 알기에 내가 유일하게 예약을 하지 않는 디저트 인거 같다. 일요일 오전에 거의 빠르게 소진이 되는 편이다. 다른 곳과는 빵의 겉면이라고 해야 하나 이 페스츄리 같은 식감이 커피일과 만의 고유한 맛인거 같다. 가끔 많이 만드시는 날은 인스타에 공유를 해주시기에 그런날은 미리 예약이 가능한지 문의하고 4개 정도 담아 온다. 요 도시락 통은 맞춘듯 딱~ 맞다. 더 담아 오고 싶지만 그릇이 없기도 하고 ㅎㅎ 맛있는건 다른 사람들도 다 같이 맛보아야 하니까~ 겉은 바삭하고 속은 굉장히 촉촉한 많이 달지도 그렇다고 덜 달지도 않은 그 경계가 아주 좋다. 특히 요렇게 따끈한 상태로 바로 받아와서 한입 앙~ 물었을때 바스락 하며 나오는 안..

단아맛집 2021.10.14

재송동 - 원더러스트

원더러스트재송점 - 주자창있음 - 조금 작지만 내부 공간중 야외에서 먹을수 있는 공간 있음 - 오픈시간 ( 평일 : 오전 8시 / 주말 : 오전 9시) - 간단한 브런치 가능(오픈샌드위치/크로플 등) 브런치 먹기에 좋은 곳이라 산에 가는길에는 한번씩 생각이 난다. 2층은 사무실이어서 오픈이 되지 않지만 주말에 사람이 없을때는 가끔 자리를 내어 주신다. 마침 엄마와 아침 산보 후 갔더니 친절히 2층으로 안내해주셨다. (매번 오픈 되는건 아니에융~) 2층에서 보는 풍경이 그리 이쁜건 아니지만 서향이라 아침시간에는 해가 많이 들어오지는 않고 시원한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오며 파란 하늘과 황련산 꼭대기 정도는 볼수가 있다. 재송동/센텀 에서 이렇게 하늘아래서 브런치 먹을수 있는 곳이 몇군데나 될까?? ㅎㅎ 매번..

단아맛집 2021.10.04

[용기내] - 단호박타르트(커피바이준)

커피바이준 - 제로페이 가능 - 배달앱 포장주문 가능 - 인스타 DM 문의 가능 - 우유 대신 두유 로 변경 가능 - 옵션 선택이 디테일하게 가능함 - 야외? 뚫려 있는 곳에도 테이블이 있음 https://www.instagram.com/by.juun/ 단호박타르트를 용기에 담아 올려고 몇번 배달앱을 보았는데 계속 품절이던데 오늘 마침 3개 여유가 있길래 용기 들고 가볼려고 보니 크기가 리뷰를 봐도 조금 가늠이 되지 않아 인스타 DM 으로 문의 드려 보니 직접 사진까지 찍어서 보내주셨다. ㅎㅎ 엄청 친절하시다. 커피에 우유 대신에 두유로도 대체가 된다기에 텀블러도 하나 챙겨 올라가 보았다. 모든것이 좋은데 우리집에서 조금 멀다 ㅎㅎ 여기도 역시 약간 등산하는 기분으로 걸어 올라가 본다. 집에 11cm 정..

단아맛집 2021.10.02

[용기내] - 마카롱/생강차(콜투마인드)

콜투마인드 - 마카롱 / 디저트 맛집 - 생강차 / 청 / 커피 맛집 - 배달의민족 포장주문은 안되고 배달 주문만 가능 - 카카오페이 / 제로페이 결제 가능 - 안심콜 가능 콜투마인드는 너무 멀어서 자주는 못가서 많은 메뉴를 먹어 보지는 못했지만 거의 모든 메뉴를 직접 만드시는 듯했고 생강차는 개인적으로는 예전의 맑은 액이 좋았는데 어머니께서 직접 담으셨는데 몸이 안좋으셔서 레시피가 조금 변경 되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조금 아쉽지만 이번에 사온 생강청도 깔끔하게 단맛있었어요 조금 건더기가 있고 걸쭉한데 물에 희석해보면 생강 고유의 향과 맛은 잘 나는 듯 합니다. 맛도 맛있지만 저는 요렇게 비닐옷 안입은 마카롱이 너무 좋아요 ㅎㅎ 용기만 들고가면 바로 담아 올수 있답니다 ^^ 뽀또 과자 좋아해서 뽀또맛 주로 ..

단아맛집 2021.09.29

재송동 - 원더러스트 (브런치)

오전 8시에 문여는 카페라니~~ 그것도 장산가는 길목에 ㅎㅎ 코로나만 아니었음 아마 노트북 들고 반나절을 보냈을지도 모르겠다. 해뜨기전 산보를 시작해 보려 했는데 계획보다 조금 늦어져 엄마에게 톡을 보내 보니 같이 가자고 하셔서 산보 후 씻으려고 세수도 하지 않고 대충 운동복에 길을 나섰다 혹시나 문이 열려 있음 샌드위치라도 하나 먹고 올라가자고 엄마에게는 애기를 드리고 나도 바뀌고 나서는 처음이라 기웃 해보니 문이 열려 있었다. 뭔가 분주해 보이시는 사장님 원래는 디저트 류가 나와 있음 통 맡겨두고 산 내려 오는길에 찾아 갈려고 했는데 아직 디저트류가 나온거 같지는 않았다. " 혹시 오픈 했나요? " 아 네~ " 디저트류는 혹시 나온게 있나요? " 아 있는데 ~ 하시며 비닐에 이미 다 포장이 된 상태 ..

단아맛집 202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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