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가 되는 노트북이 있다면
인터넷이 연결 되어 있다면
AI 와 영어로 대화가 가능하다.
사실 영어를 배우고 싶지만
나의 발음이 혹시나 틀리진 않을까
못알아 들으면 어떻하지에 대한 고민 때문에
프리토킹 수업이 두렵기도 하고
누군가 앞에서 애기 하기는 것이 어렵다.
하지만 이렇게 노트북 앞에서 AI 와 대화를 한다면?
이건 좀 해볼만 하지 않나?? ㅎㅎ
먼저 위 링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을 구글계정으로도 간단히 되니 가입을 하고
접속 하면
오른쪽 맨 위에 Start 라고 처음에는 나오는데 요기를 눌러주면
아래와 같이 마이크 볼륨 등 설정 버튼이 노출 된다.
설정 화면으로 들어가서
처음에는 대한민국으로 되어 있지만
모두 영어로 바꿔 본다.
그리고 말하는 도중에 메세지가 날아 가지 않도록
Automatic send 를 체크를 해제하여 풀어 두고
send word 를 등록해 준다.
그러면 마이크에 문장을 다 읽을때 까지 문장이 보내지지 않고
send 를 외쳐야 보내진다.
처음에는 내가 무작정 질문을 할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 안되어
구글 영어사전에 나의 솔직한 심정을 한글로 적어 본다. ㅋㅋ
영어 공부를 하고 싶은데 나에게 영어로 질문 하고 내 대답이 문법에 맞는지 체크해 줄수 있어?
라고 질문 하고 질문한 내용을 영어로 번역된 내용을 그대로
I want to study English. Can you ask me a question in English and check if my answer is grammatically correct?
이 영어를 그대로 처음 한번은
하단 메세지 창에 붙여넣기를 하고 엔터를 치면 메세지가 전송 된다.
그러면 질문을 하나씩 던져 주고 문법도 잘못 된 부분을 알려 준다.
질문을 잘만 한다면 더 많은 영어를 배울 수 있을거 같은 기대감이 생긴다.
구글 영어사전과 적절히 활용하면 꽤 괜찮을거 같다.
작년에 나왔는데 왜 이제야 해보았는지 참말로!
올해는 정말 전화영어라도 해보고 싶었는데
하루에 10분 정도만 해도 조금 알아가는 단어가 더 늘어나지 않을까? ㅎㅎ
그런데 GPT 를
코딩할때도 많이 물어 보는데..
질문을 잘 해야 좋은 답을 얻을 수 있는거 같다.
뭐랄까 원하는 답변을 얻기 위한
구체이고 명확한 질문을 해야 한달까?? ㅎㅎ
아참 하나의 단점이라면 데이터가.. 2021년까지 밖에 없어서 그 이후의 이슈들에 대해서는 모른다.
그런데 뭐 영어 문법이 2021년 이후로 변한건 아니니
영어 배워 보기에는 괜찮은거 같다.
코딩은 조금 엉뚱한 답을 할 때도 있기에
100%로 신뢰 할 수는 없다.
아직은 우째든 무료 이니까
많이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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