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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내챌린지 10

재송즉석손두부 무포장으로 쌀 현미 잡곡 담아가영 (잡곡 보관법)

재송즉석손두부 두부 / 잡곡 / 콩나물 무포장으로 재송시장에 유일하게 두부를 만들어서 파시는 즉석손두부 가게 그래서 인지 잡곡도 포장된 제품 보다 알맹이로만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참기름도 유리병을 맡겨 두고 오면 유리병에 담아 주셔서 참기름 / 들기름 도 알맹이만 담아 올 수 있다. 콩나물도 녹차물에 직접 키우셔서 다른집 콩나물 보다 많이 부드럽고 집에 사두어도 3주 정도 두어도 꽤 신선한 편이다. 아침 일찍 문 여는 곳 아침 부터 두부를 만드시기에 당일 만들어진 두부를 거의 파시기에 오전 8시쯤 가도 문이 열려 있는 편이다. 두부는 보통 오전 11시 전후로 나오는데 국산두부와 중국산콩으로 만든 두부로 가격이 조금 다르다. 먹어 보면 국산두부가 조금 더 고소한 맛이 나기도 해서 나는 주로 국산 두부를 ..

[용기내] - 두부 참기름

재송시장 - 즉석손두부 - 두부 / 재첩국 / 참기름 / 묵 / 단술 / 된장 등 직접 만들어서 파시는데 용기내기에도 좋다. 용기내를 하고 싶지만 하기가 어려운 품목이 몇개 있다 그중에 하나가 참기름 / 간장 같은 양념류 인데 참기름을 직접 짜시기에 열탕 소독해서 가면 병에 담아 올수 있다. 갖 짜낸 참기름이라 더 고소하기도 하다. 요렇게 참기름이 떨어진 날은 참기름 사면서 두부가게 살수 있는 것들은 담아 오는 편이다. 보리차와 엿기름도 이번에는 담아 왔다. 용기를 들고 가는 번거로움이 조금은 있지만 담아 올때 뿌듯함도 있다. ㅎㅎ 요 손두부는 국산콩과 중국산콩으로 2가지가 있는데 국산콩은 늦게가면 품절이 잘 되기도 한다. 그래서 먼저 담아 오고~ 새로 생긴 야채 가게에서 과일과 야채를 좀 담아 왔다. ..

[용기내] - 찌지미(손큰엄마칼국수)

손큰엄마칼국수 - 용기내 가능 - 김치 맛집 간판 처럼 양이 굉장히 많다. 국수도 진한 육수에 김치 리필은 잘 안하는 편인데 여기 깍두기는 굉장히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 2번 가져와 먹었던거 같다 ㅎㅎ 찌지미는 아무리 먹어 봐도 해물은 보이지 않아 " 사장님 요기 찌지미에 해산물은 안들어가죠?? " 예 해산물은 안들어가요~ " 오 근데 어케 이렇게 맛있지요?? " 오호호호~ 진짜 요기 찌짐은 감칠맛 같은게 난다. 정구지만 있는것도 아니고 배추 같은 시래기도 많은거 같고 뚱뚱한 찌지미 인데 먹다 보면 반이 금방 사라진다. 평소 얇팍하고 바삭한 전을 좋아하는데 이 전은 바삭보다는 쫀득? 포슬? 한데 맛있다. 간은 조금 짬짤해서 간장이 없어도 손으로 그냥 찢어 먹어도 맛있는 맛이다. 땡초는 맵기 조절이 가능한..

단아맛집 2021.10.20

[용기내] - 에그타르트 (커피일과)

1주일에 한번 나오는 에그타르트 사장님 혼자 만드셔서 많이 만들지 못하는 상황을 알기에 내가 유일하게 예약을 하지 않는 디저트 인거 같다. 일요일 오전에 거의 빠르게 소진이 되는 편이다. 다른 곳과는 빵의 겉면이라고 해야 하나 이 페스츄리 같은 식감이 커피일과 만의 고유한 맛인거 같다. 가끔 많이 만드시는 날은 인스타에 공유를 해주시기에 그런날은 미리 예약이 가능한지 문의하고 4개 정도 담아 온다. 요 도시락 통은 맞춘듯 딱~ 맞다. 더 담아 오고 싶지만 그릇이 없기도 하고 ㅎㅎ 맛있는건 다른 사람들도 다 같이 맛보아야 하니까~ 겉은 바삭하고 속은 굉장히 촉촉한 많이 달지도 그렇다고 덜 달지도 않은 그 경계가 아주 좋다. 특히 요렇게 따끈한 상태로 바로 받아와서 한입 앙~ 물었을때 바스락 하며 나오는 안..

단아맛집 2021.10.14

211005 - 밥상일기

일을 다 마무리하지 못하고 잠자리에 들 때가 있다. 근데 또 이게 붙잡고 있는다고 일이 해결되지 않을 때가 있기에 그럴 때는 아예 일찍 자고 알람을 새벽 4시 30분에 맞춰 둔다. ​ 어제가 그런 날이다. ㅎㅎ ​ 저녁을 조금 작게 먹고 자면 생각보다 아침에 배가 고프다. 공복에 일하면 머리가 잘 안돌아 가기도 하고 몸을 가볍게 움직이고 조금 먹고 시작하면 후다닥 되기도 하니까 ​ 간혹 너무 많이 먹으면 잠이 와 잠시 누워야지 하고 눈 뜨면 9시가 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ㅎㅎ 오늘은 간단히 계란 하나에 빵 한 조각 굴려 설탕에 콕콕 찍어 먹으니 쨈이나 시럽이 없어도 맛있다. 역시 프렌치토스트는 뜨끈할 때 먹어야 맛있다. 점심은 또 용기 들고 한 바퀴 종종 아침에 빵 아니면 떡을 먹는 편이라 빵은 떨어지..

용기내용기(#와츠인마이용기)

제로웨이스트홈 카페에 종종 용기내 이벤트가 올라 온다. 부산지역은 잘 없지만 타지역은 꽤 많은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매번 다른 지역이 부럽다는 댓글을 달았는데 전국으로 확대 되었다는 댓글을 보고 바로 응모해 보았다. 지금도 계속 진행이 되고 있고 제로웨이스트 키트도 선물로 나오고 있어서 제로웨이스트 제품들이 궁금하다면 한번 도전해 보는것도 좋을 듯 하다. 거창한 그릇이나 특별한 용기가 있어야 하는건 아니기에 집에 김치통 으로도 충분 하다. View this post on Instagram 단아가영(@gayoung2626)님의 공유 게시물 #와츠인마이용기 #와츠인마이용기 View this post on Instagram 와츠 인 마이 용기(@whatsinmycc)님의 공유 게시물

[용기내] - 단호박타르트(커피바이준)

커피바이준 - 제로페이 가능 - 배달앱 포장주문 가능 - 인스타 DM 문의 가능 - 우유 대신 두유 로 변경 가능 - 옵션 선택이 디테일하게 가능함 - 야외? 뚫려 있는 곳에도 테이블이 있음 https://www.instagram.com/by.juun/ 단호박타르트를 용기에 담아 올려고 몇번 배달앱을 보았는데 계속 품절이던데 오늘 마침 3개 여유가 있길래 용기 들고 가볼려고 보니 크기가 리뷰를 봐도 조금 가늠이 되지 않아 인스타 DM 으로 문의 드려 보니 직접 사진까지 찍어서 보내주셨다. ㅎㅎ 엄청 친절하시다. 커피에 우유 대신에 두유로도 대체가 된다기에 텀블러도 하나 챙겨 올라가 보았다. 모든것이 좋은데 우리집에서 조금 멀다 ㅎㅎ 여기도 역시 약간 등산하는 기분으로 걸어 올라가 본다. 집에 11cm 정..

단아맛집 2021.10.02

스사모 캐니스터 후기

사실 시작은 코팅팬이 1년정도 사용하면 교체해야 한다기에 제로웨이스트라는 단어를 알게 되면서 계속 쓸수 있는 팬을 찾다가 국내 제작에 스텐팬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모임 이라는 스사모라는 카페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엄마에게 물려 받은 팬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는 글을 보고 오 평생 쓸수 있겠구나 싶어 읽다 보니 캐니스터? 사실 그때 이 단어는 처음 들었다. 보기에는 반찬통 같은데 냉장고에 김치 냄새가 안난다고?? 고무 패킹이 없다구?? 밀폐는 안되는데 냄새는 밖으로 안나온다구?? 316 강종?? 사실 처음에는 강종이 뭔지도 몰랐고 스뎅이 다 스뎅인줄 알았는데 스텐도 재질에 따라 사용용도가 다르고 녹이 쓰는 스텐도 있다는걸 알았다. 근데 캐니스터 세일기간만 돌아 오면 품절이 빠르게 되는걸 보고 요건 함 ..

단아짠짠 2021.10.01

겨울준비 도라지차

여름에서 가을이 될쯔음 다가올 겨울을 맞이할 작은 준비중 하나 보통은 대추즙을 주문해서 두고 먹었지만 많은 비닐과 택배 포장으로 집 주변에서 재료를 구할수 없을까 하고 둘러 보니 바로 집앞에 즙짜는 집에서 도라지도 대추도 상자 채로 팔고 있었다. 근데 1kg 조금 많은 양을 사야 하는거 같아서 엄마가 명절에 선물 받은 인삼 맡길려고 가신다기에 용기에 담아 사다 달라고 말씀 드렸다. 요즘 엄마도 용기를 자주 들고 다니신다. 사장님과 아시는 사이여서 자꾸 돈을 안받는다고 그냥 가져가라고 하셨지만 실랑이 끝에 천원에 합의로 보고 주시고 오셨다고 한다. ㅎㅎ 지나는길에 빵도 조금 사다드렸다고 한다. 천원에 이렇게 큰 도라지라니~ 도라지 손질은 처음이라 칼로 막 문떼다가 너무 힘들어 깍아 볼려고 과일처럼 돌돌돌 ..

단아밥상 2021.09.29

[용기내] - 마카롱/생강차(콜투마인드)

콜투마인드 - 마카롱 / 디저트 맛집 - 생강차 / 청 / 커피 맛집 - 배달의민족 포장주문은 안되고 배달 주문만 가능 - 카카오페이 / 제로페이 결제 가능 - 안심콜 가능 콜투마인드는 너무 멀어서 자주는 못가서 많은 메뉴를 먹어 보지는 못했지만 거의 모든 메뉴를 직접 만드시는 듯했고 생강차는 개인적으로는 예전의 맑은 액이 좋았는데 어머니께서 직접 담으셨는데 몸이 안좋으셔서 레시피가 조금 변경 되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조금 아쉽지만 이번에 사온 생강청도 깔끔하게 단맛있었어요 조금 건더기가 있고 걸쭉한데 물에 희석해보면 생강 고유의 향과 맛은 잘 나는 듯 합니다. 맛도 맛있지만 저는 요렇게 비닐옷 안입은 마카롱이 너무 좋아요 ㅎㅎ 용기만 들고가면 바로 담아 올수 있답니다 ^^ 뽀또 과자 좋아해서 뽀또맛 주로 ..

단아맛집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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