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에서 구매한 수박 한 통 리뷰여름 하면 처음으로 생각나는 과일은 수박인 거 같다. 요즘은 사계절 내내 수박을 맛볼 수 있지만, 더운 날씨에는 특히 시원한 수박 생각이 많이 난다. 평소에는 한통 수박을 처리하기가 애매해서 조각 수박이나 수박 주스를 즐겨 마셨는데, 이번에는 수박 주스로 만들고 손님들과도 나눠 먹으려고 마켓컬리에서 수박 한 통을 주문해 보았다.마켓컬리 포장상태마켓컬리에서 수박을 주문하며 4kg짜리를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품절되어 5kg짜리로 주문하게 되었다. 5kg 수박은 생각보다 훨씬 무거웠다. 컬리 배송은 늘 만족스럽지만, 아쉬웠던 점은 수박 박스에 또 비닐 포장이 되어 온다는 점이다. 환경 보호를 위해 비닐 사용을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에서, 이런 과도한 포장은 개선되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