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원장집밥 가성비 신상맛집

풍원장집밥은 1인 기준 만 5천 원인데 오픈 이벤트로 3개월간은 1만 3천 원에 식사가 가능 하니 참고 하면 좋겠다. 점심과 저녁 시간 금액도 모두 동일해서 모임장소나 가족 모임에도 한식을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풍원장은 원래 마린시티에 미역국집으로 웨이팅도 무지 많은 미역국 맛집이었는데 하나 둘 지점을 늘리더니 이번에는 집밥도 한식뷔페처럼 나온거 같다. 가성비도 좋게 말이다.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여서 아침겸 점심으로 일찍 먹을 때도 좋은 거 같다. 쉬는 시간이 3시부터 5시까지 있으니 참고해야겠다.

풍원장집밥

곰국, 된장찌개, 미역국 등 국과 찌개의 종류도 다양하고 큰 가마솥에 놓여 있어 거 보기에도 무척 맛있어 보인다.

풍원장집밥

특이하게 번데기도 있다. 요건 호불호가 좀 있는 음식인데 좋아하는 사람은 무척 좋아 하기에 요즘은 파는 곳도 잘 없어서 번데기 좋아한다면 간이 세지 않고 담백하게 맛있으니 먹어 보길 추천한다.

풍원장집밥

들깨찜도 있고 공나물 무침, 버섯 조림, 두부톳무침, 김치, 샐러드 등 조림과 무침 반찬도 반찬가게보다 많이 있는 거 같다.

풍원장집밥

미역줄기 볶음, 어묵볶음, 멸치볶음, 검은콩 조림 등도 있고 맛도 대체적으로 맛있다.

풍원장집밥

내부의 공간은 2인 좌석도 있고 4인석도 많아서 모임장소로도 좋고 둘이서 간단하게 먹기에도 괜찮다.

풍원장집밥 내부

쌈채소도 다양하게 있고 야채도 무척 신선하고 양배추찜과 다시마쌈 같은 재료도 있고 젓갈과 된장도 맛있어서 쌈채소를 즐기기에도 좋다. 밥도 종류가 3가지 정도 되고 비벼 먹을 수 있게 큰 그릇에 가져올 수도 있어서 마지막에는 비빔밥으로 즐겨도 좋다.

풍원장집밥

마린시티 근처에서 집밥 같은 한식 뷔페처럼 다양하게 든든하게 한 끼 먹고 싶다면 풍원장집밥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