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공원 북카페 지관서가

울산대공원 북카페 지관서가, 자연 속 완벽한 휴식 공간

울산대공원은 광활한 면적만큼이나 둘러볼 곳이 많다. 넓은 공원을 편안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며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이 중요한데 특히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잠시 쉬어가고 싶을 때, 울산대공원 북카페 지관서가를 추천한다.

지관서가는 이름처럼 책이 가득한 북카페로, 몸과 마음의 휴식을 동시에 취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공원 산책 중 출출하거나 갈증을 느낄 때, 또는 잠시 앉아 책을 보고 싶을 때도 좋고 책을 보기 위해 들러도 좋다. 숲 속에 자리한 듯한 느낌을 주는 깔끔한 시설과 책의 종류도 무척 다양해서 좋다.

 

지관서가

지관서가 이용 정보 및 시설

지관서가는 오전 10시에 문을 열어 저녁 9시까지 운영하는데 '책을 읽다: 10:00, 책을 덮다: 21:00'와 같이 운영 시간을 감성적으로 표현한 문구가 인상 깊다. 공간 구성 또한 매력적이다. 내부에는 아늑한 카페 공간과 함께 책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BOOK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 공간을 이용해보시는 것을 추천한다. 야외에도 의자와 테이블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어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아마 저녁에는 조명이 켜져 더욱 운치 있는 분위기로 변신한다. 내부가 시원하여 더위를 피해 쉬기에도 좋고,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야외에서 나무를 바라보는 것도 무척 좋은 거 같다.

또한, 지관서가에는 약 40명까지 수용 가능한 세미나실이 있어 워크숍이나 회의 등 단체 활동을 진행하기에도 좋다. 테라스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형태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지관서가

다양한 책과 편리한 검색 시스템

지관서가는 북카페답게 다양한 분야의 책을 보유하고 있다. 직접 책꽂이를 둘러보며 마음에 드는 책을 찾는 즐거움도 있지만, 특정 책을 찾고 싶을 때는 FLYBOOK 스크린을 활용할 수 있다. 편리한 검색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책이 있는지 쉽게 확인하고 위치를 찾을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된다.

지관서가

지관서가의 메뉴

카페 공간에서는 다양한 음료와 간단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기본적인 커피 메뉴는 물론, 커피 외에 티 종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특히 아포카토와 커피콩빵과 같은 메뉴는 출출할 때 간단하게 허기를 달래기 좋다. 장미축제를 즐기고 나갈 때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고 반대로 올라온다면 당충전을 하고 이동하기에도 좋은 공간인 거 같다.

지관서가

마무리

지관서가는 다양한 책을 보유하고 있어서 책 보러 가도 좋고 울산대공원 내부에 있어서 공원을 구경하다가 커피생각이 날때 들러도 좋다. 특히 야외에 의자에서는 숲 한가운데서 디저트를 먹는 듯한 느낌이 들기에 눈도 맑아지는 느낌이 들고 공기도 무척 좋다.

울산 시내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조용히 책을 읽거나, 함께 방문한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은거같다. 깔끔한 시설과 잘 관리된 환경이 인상적이고 숲 속 북카페의 매력을 울산에서도 만날 수 있다는 점은 지관서가가 가진 큰 장점이다. 

 

책을 좋아 한다면 공원도 좋아한다면 장미 축제 구경 후 잠시 쉬어갈 공간을 찾고 있다면 울산대공원 지관서가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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