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가영

애슐리 매장은 종종 볼 수 있는데 기장 롯데 아울렛 안에 3층에도 있다. 요즘 뷔페 가격이 10만원을 넘기도 하는데 평일 런치가 19,900원 이면 굉장히 저렴한거 같다. 금액 대비 음식의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괜찮은 편이다. 한식 메뉴가 조금 적긴 해서 아이들이나 젊은 사람들이 더 좋아 하겠지만 어른들도 양식 메뉴를 좋아 한다면 공간이 넓어서 좋은거 같다. 내부도 이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고 이동 동선과 테이블간의 간격도 넓어서 모임을 하기에도 기념일에 가기에도 좋은거 같다. 요즘 많이 보이는 와플 기계도 있어서 따끈한 와플을 바로 맛 볼 수 있다. 모니 모니 해도 붕어빵, 와플 요런건 뜨거울때 한입 아삭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 미역국도 있고 스프와 홍합탕도 있어서 좋고 쌀국수 같은 면요리는 즉성에서..

전국에 있는 국가공인 진 갈비가 부산 기장에도 얼마 전에 오픈을 하였다. 샤브샤브 를 먹으면 간장게장은 무한리필이라는 꽤 가성비가 좋은 곳인 거 같다. 한식대첩 3의 우승자인 임성근이 운영하는 가게로 샤부샤부 가격도 저렴한데 셀프바에서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간장게장도 심심하니 많이 짜지 않고 맛있다. 샤부샤부만 있는 것은 아니고 고기 메뉴에는 대나무 숯을 사용한다고 한다. 내부도 깔끔한 인테리어다. 밥솥도 이쁜 디자인으로 꽤 맛있는 밥이다. 셀프바에는 야채와 통조림도 있고 수제비는 직접 떼서 넣을 수 있도록 한 덩이씩 씩 소분되어 있는 점도 좋은 거 같다. 샤부샤부만 먹어도 괜찮은 거 같은데 셀프바에 있는 간장게장은 생각보다 많이 짜지 않고 맛있어서 그런지 인기가 많다. 금방 비워지곤 하는데 비워지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