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근처 정담정은 백반 맛집으로 연잎밥이 유명하지만 곤트레밥, 다슬기탕, 콩나물밥, 황태탕 등 1만 3천원 정도에 다양하게 한식 백반 메뉴를 맛 볼 수 있다. 해물부추전과 감자전은 1만5천원이고 그외 오리 요리도 있고 안주류와 주류도 판매하고 있다. 가게 내부는 엄청 크지는 안지만 테이블이 4~5개의 테이블이 있고 3 ~ 4명이 가서 식사하기에 좋은 곳인거 같다. 작은 모임장소로도 한식을 좋아 한다면 괜찮은거 같고 말이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소품들 하나 하나가 이쁘고 조명도 이뻐서 부모님들 모임장소로도 좋은거 같다. 연잎밥이라 건강에도 좋고 말이다. 우리가 주문한건 연잎밥과 다슬기탕으로 주문 했는데 연잎밥에는 미역국이 같이 나온다. 연잎밥은 몸에 좋은 재료들이 많이 들어 간듯 단호박도 보이고 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