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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냉파일기 4

단아냉파일기

토스트는 한끼 식사로도 충분 하며 특히 길거리 토스트 는 넘 맛있다. 그 레시피는 아니지만 냉장고에 있는 재료만으로 내맘대로 토스트 !!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먹을 만큼만~ 양배추는 썰어 두었다 먹어도 되니까 조금 많이 썰고 나머지는 필요한 만큼만 내어 본다. 양배추, 대파, 당근, 양파, 오이, 계란 1개, 식빵 2쪽 냉장고 재료들 오늘은 양배추가 많으니 양배추 많이 많이~ 계란에 참기름 한방울과 소금 / 후추로 약간의 간만 해서 잘 저어준다. 스텐팬은 예열 후에는 5단 중불에서 구워 준다. 예열이 다 되었는지 좀 애매하면 아주 조금만 계란을 붙여 보고 나머지도 같이 구워 낸다. 처음에는 젓가락으로 모양을 잡아 주고 뒤집을때는 숟가락을 이용하면 편하다. 파리바게뜨 상미종 식빵은 작기에 24팬에 요렇게 ..

일요일밥상일기

아침은 간단히 양송이 스프와 증편 밤식빵 모나카 아껴먹고 싶었지만 하루새 조금 더 굳어졌기에 아침으로 골고루 먹어 본다 용기내를 많이 한 다음날은 요렇게 알맹이만 꺼내 먹으면 되어서 편하다 소고기무국에 흰밥 요건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요런 추운 겨울날 먹으면 뜨끈 하니 좋다 저녁은 간단히 단팥빵에 슈크림으로 주말은 시계가 두배로 빨리 가는 듯한 착각이 든다 주말에 용기내를 많이 한 덕분에 이번주는 무지출 도장을 많이 찍을수 있을 듯 하다 오늘도 무지출 쾅!!

단아밥상 2021.12.05

목요일냉파 - 한줄김밥

늘 알람소리에 6시에 눈을 뜨지만.. 겨울이 되면 진짜 눈을 뜨면 8시가 넘어 있는 경우가 많다. 헉 했지만 오늘은 냉파를 위해 아침도 치즈 2장에 오이 많이 샌드위치와 토마토쥬스와 황금향으로 든든히 먹어 보고 쌀도 씻어서 불려 두었다. 요즘 참 햇살이 따사롭다. 미세먼지도 없기에 하늘도 파랗고 말이다. " 딸래미 점심 안먹습니꺼?? " 어디신데예 ? 뭐 드시고 싶은거 있어요? " 칼국수 안먹을랍니꺼? " ㅋㅋ 또요?? 알았으예! 엄마는 요즘 요집 칼국수가 맛있는지 또 가자고 하셨다. 지난번에 우연히 땡초를 넣어 봤는데 너무 맛있길래 오늘도 또 땡초 팍팍!! 넣어 칼칼하게 먹고 왔다. 배가 불렀는데 희안하게도 먹으니 또 다 들어가졌다. 위가 늘어났나 요런날 뜨끈한 국물이 참 좋다. " 엄마 오늘은 이마트..

단아밥상 2021.12.03

수요일냉파

집에서는 생선을 굽지 않는 편이라 종종 생선구이가 먹고 싶을때 미리 전화 하고 간다 굽는데 10분정도 걸리기에 그냥 가면 많이 기다려야 하니까 이집의 가장 좋은 점은 종이컵이 아니고 맹물이 아닌 숭늉이라는 점!! 생선도 한가지가 아니라 3가지나 나와서 좋다 굽기도 적당하고 소금간도 적당하다 붕어빵은 용기내~ 낮에 사둔 붕어빵 저녁이 되니 차갑게 식어져 요럴땐 팬에 중불에 10분 정도만 올려두면 꽤 바삭하게 구워진다 낮에 사둔 초코송이와~ 붕어빵 장산입구는 구름다리가 생기나 보다 뼈대 공사가 한창이다 오늘은 제법 겨울날씨처럼 바람도 불고 기온이 꽤 내려간듯 하다 덕분에 미세먼지 없는 파란하늘을 맘껏 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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