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가영

센텀 개정 돌솥비빔밥 맛집

센텀 신세계 백화점 9층의 맛집 중 하나인 개정은 한식 전문점으로 비빔밥이 주메뉴 이고 해물파전, 물회, 갈비찜, 해물뚝배기 등을 판매하고 있다. 센텀에는 한식당이 많이 없는 편인데 돌솥비빔밥을 좋아 한다면 추천하고 싶다.  메뉴의 가격은 만원에서 2만원 사이이고 갈비찜과 순두부는 3만원에 맛 볼 수 있다.  개정 메뉴 및 가격전주비빔밥 - 15,000원육회비빔밥 - 16,000원간장게장비빔밥 - 18,000원불고기비빔밥 - 18,000원해물파전 - 17,000원물회 - 20,000원갈비찜 - 30,000원해물뚝배기 - 20,000원소고기무국 - 15,000원순두부 - 30,000원계란찜 - 9,000원김치전 - 18,000원 가게 내부도 넒고 쾌적하며 음식도 정갈하게 나온다. 콩나물국도 시원하게 아삭하..

센텀 동네짬뽕 부산직영점

대구에서 유명한 동네짬뽕이 부산 센텀에도 오픈을 하였다. 얼마전에 오픈을 해서 인지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있곤 해서 가게 앞에는 웨이팅 리스트를 수기로 받는 노트도 있다. 센텀 디자인센터 와 KNN 건물과 영화의전당 근처 여서 영화의전당 근처에서 맛있는 짬뽕을 먹고 싶을때는 들러 보아도 좋을거 같다.   가게 내부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깔끔하게 세팅 되어 있고 컵이 일회용컵인건 조금 아쉽지만 단무지도 테이블 마다 있어서 편하게 먹기에는 좋다. 여느 중국집 처럼 고추가루, 식초, 간장도 있다.  짬뽕이 메인인데 짜장면과 탕수육도 맛있다. 단 해물 육수의 시원한짬뽕을 선호 한다면 진한 고기육수의 짬뽕이어서 호불호가 있을 듯 하다. 진한 고기육수의 매콤한 짬뽕을 좋아 한다면 맛집 중 하나다.  탕수육은 꿔바로..

봄 제철 나물 두릅 머위

요즘 계절에 관계없이 먹을 수 있는 식재료가 많지만 두릅과 머위는 봄에만 먹을 수 있기에 3월~4월에 보이면 바로 주문을 해야 한다. 나오는 시기도 그리 길지 않아서 잠깐 나왔다가 들어 간다. 두릅은 혈당을 내리기도 하고 머위도 몸에 좋은 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봄에는 챙겨 먹는게 좋다. 산지직송으로도 구매 하는 방법도 있지만 요즘 마켓컬리에 들어가면 채소란에서 쉽게 구매 할 수 있다. 흑백요리사의 안성재 셰프도 저녁 11시가 되기전에 와이프와 컬리 주문을 한다며 유튜브 영상에 소개된 적이 있는데 그래서 안성재 셰프 추천템은 20%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으니 캠핑과 스테이크를 좋아 한다면 주문시 참고 하면 좋겠다.마켓컬리의 장점은 저녁 10시 30분에 주문 해도 다음날 새벽에 문앞에 배송이 되어 아..

흑송 우동소바 전문점 송정 웨이팅 맛집

송정 바닷가 근처로 가성비 좋은 우동소바 전문점 흑송은 웨이팅이 많지만 무척 맛있어서 기장 정관점도 오픈을 하였는데 오늘 소개할 곳은 송정에 있는 흑송 본점이다. 우동소바 전문점이라는 타이틀이 들어가는 입구 간판에 있듯이 메뉴는 주로 우동과 소바 그리고 사이트메뉴로는 튀김과 후토마끼가 있다. 음료는 생맥주와 병맥주 콜라 스프라이트 등이 있다.  흑송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많은 편이데 그럼에도 송정이라는 관광지에 있음에도 메뉴 가격은 착한 편이다. 주로 6, 7천원 의 우동, 소바 메뉴와 사이드 메뉴도 가성비가 좋다. 후토마끼는 4조각에 5,500원에 판매되고 있고 유부초밥은 2알에 2,500원이고 어묵도 1,000원이면 하나 추가 할 수 있어서 가성비가 좋다. 후토마끼와 우엉튀김 2~3명이 가서 먹기에 ..

달맞이 고개에 위치한 오손한상은 한식전문점으로 메뉴가 따로 있지는 않고 1인당 14,000원으로 백반처럼 한상이 나오는 한식당이다. 달맞이 고개에는 많은 맛집과 디저트 카페가 있지만 한식 메뉴는 몇 군데 되지 않는다. 그중 오손한상은 해월정 근처에 있어서 달맞이에서 산책 후 한식 먹기에 좋은 식당 중 한 곳이다.  가게 내부에 테이블도 여러개 있어서 3~4명이 가서 식사하기에 좋고 2명이서 가서 식사하기에도 테이블이 2인석도 있기게 좋다. 약간 윤식당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기도 하고 부부가 운영하고 있고 태블릿으로 주문하는 구조가 아니어서 조금 더 감성적인 식당인 거 같다. 무척 친절하시기도 하고 말이다.  물 대신 누룽지식당에서 생수가 나오는것보다 보리차나 따뜻하게 끓여진 차가 나오..

2025년에는 부산의 벚꽃이 3월 23일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만개 시기는 3월 30일이라고 하는데 4월 1일 지금 해운대 달맞이 벚꽃 나들이를 다녀왔다. 달맞이에 벚꽃은 지금 많이 피어 있고 요 며칠 강풍으로 벚꽃이 많이 떨어진 거 같기도 하지만 지금이 이쁜 시기인 거 같다. 다른 해보다 긴 겨울에 강풍에 작년보다는 조금 덜 만개한 거 같지만 눈꽃 같은 벚꽃은 봄을 설레게 한다.  일루아 호텔에서 부터 해월정까지 올라가는 길에 벚꽃이 많아서 달맞이 고개로도 벚꽃 구경을 많이 가곤 한다. 달맞이 고개는 은근이 조금 높은 편이라 차로 드라이브를 많이 하는 편이다.  달맞이에는 지금 벚꽃만 만개한 것이 아니라 개나리도 있고 동백꽃도 이쁘게 피고 있다. 목련도 아직 봉우리가 보여서 거리 곳곳이 봄의 정원..

라플라워에는 베이킹테라스도 같이 있어서 자매가 같이 운영하는 곳인데 꽃다발과 디저트를 같이 주문할 수 있다. 퀄리티가 높고 친절하시다. 특별한 날 이벤트를 준비해야 한다면 대형 꽃다발도 많이 주문받고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다.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도 자료를 참고할 수 있다.    해운대경찰서 근처에 있고 버스정류장 근처에 있어서 접근성도 괜찮다. 요즘은 퀵으로 배달이 다 가능하기에 모임장소로 바로 배달을 요청하면 친절하게 시간에 맞춰서 배달해 주신다.  손글씨로 작은 카드도 작성해 주시고 베이킹은 작은 클래스도 있어서 직접 만들어서 선물하고 싶다면 클래스 신청을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인 거 같다.  특이한 꽃도 많고 꽃의 종류도 다양하고 가게 내부도 무척 커서 다양한 꽃을 선물 하고 싶을 때도 좋은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