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가고픈 날씨에 김밥 한줄 생각 날때 생각나는 올라김밥 재송초 위쪽으로 조금 위쪽에 위치해 있지만 김밥과 유부초밥이 꽤 맛있다. " 사장님 혹시 오늘은 오픈 하시나요?? " 네 ~ 지난번에 통통이 들고 갔다 영업을 하지 않아서 내려 왔던 터라 오늘은 이른 시간이지만 전화를 드려 확인 후 올라가 보았다. 오전 8시가 되기도 전 이른시간 이지만 굉장히 반갑게 맞아 주셨다. " 선물 처럼 드리고 싶어서 요기 김밥 유부초밥 반반 요렇게 담을 수 있을까요? " 아 네 가능해요~ " 그리고 혹시 금액 조금 더 추가 하고 요기에 과일 담을 수 있을까요?? " 아 마침 과일이 있어서 그렇게 해드릴께요~ 마침 오늘 과일도시락 단체주문이 있어서 새벽 3시 부터 주문을 처리하고 난 뒤라고 하셨다. 나도 새벽을 좀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