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송동 초밥 맛집 사찌에는 회덮밥도 맛있다. 초밥집이다 보니 초밥을 낱개로 추가 할수도 있어서 회덮밥에 연어 초밥 2조각을 추가 하면 연어도 맛있게 맛 볼 수 있다. 그리고 횟집의 회덮밥은 회의 어종을 알 수 없을때도 있지만 사찌는 광어로 하기에 더 맛있는거 같다. 두께가 도톰해도 굉장히 부드럽고 식감도 좋다. 미리 전화 하고 가면 통을 들고 가도 친절히 담아 주신다. 회덮밥을 담아 올때는 큰 김치통을 가져가는 것이 야채를 넉넉하게 담아 올 수 있다. 초장 양념을 담을 그릇은 별도로 가져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따끈한 장국을 담아올 보온병 회덮밥을 담아 올 수 있다. 이쁘게 담아 주셨는데 장바구니에 담아 오다 보니 조금 많이 흔들렸지만 사찌의 회덮밥은 언제나 맛있다. 가게 내부는 조금 좁아서 개인적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