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동해선으로 태화역까지 이어져 있어서 울산 나들이를 동해선으로 만 65세 이상이라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동해선의 마지막 역이기도 한 태화역은 태화강 주변으로 국가정원도 있어서 볼거리가 많은 곳중 하나다. 점심은 맛있게 먹어야 하니 순두부찌개 주걱표 대기표가 있는 태화강 순두부는 이미 유명하다. 오전 11시~ 오후 9시 까지 운영하고 중간에 3시부터 4시30분은 브레이크타임이니 참고 해야 한다. 순두부 찌개도 맛있고 안동콩으로 만든 청국장도 맛있다. 반찬 하나하나도 신선하고 맛있다. 파전에는 특이하게 오징어가 잘게 다져져 올라가 있다. 부추가득한 파전도 향긋 하니 맛있다. 순두부 찌개에는 날계란이 나오는데 청국장에는 요렇게 밥과 청국장만 나온다. 한식파 라면 정원 구경전에 든든히 먹기에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