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큰엄마칼국수 - 용기내 가능 - 김치 맛집 간판 처럼 양이 굉장히 많다. 국수도 진한 육수에 김치 리필은 잘 안하는 편인데 여기 깍두기는 굉장히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 2번 가져와 먹었던거 같다 ㅎㅎ 찌지미는 아무리 먹어 봐도 해물은 보이지 않아 " 사장님 요기 찌지미에 해산물은 안들어가죠?? " 예 해산물은 안들어가요~ " 오 근데 어케 이렇게 맛있지요?? " 오호호호~ 진짜 요기 찌짐은 감칠맛 같은게 난다. 정구지만 있는것도 아니고 배추 같은 시래기도 많은거 같고 뚱뚱한 찌지미 인데 먹다 보면 반이 금방 사라진다. 평소 얇팍하고 바삭한 전을 좋아하는데 이 전은 바삭보다는 쫀득? 포슬? 한데 맛있다. 간은 조금 짬짤해서 간장이 없어도 손으로 그냥 찢어 먹어도 맛있는 맛이다. 땡초는 맵기 조절이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