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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송동분식 2

손큰엄마칼국수 비빔밥도 맛있고 파전 당면떡볶이는 담아가영

칼국수도 맛있지만 비빔밥도 집에서 엄마가 해주신것 마냥 맛있다고 한다 비빔밥은 엄마가 드시고 한캇트를 보내주셨는데 눈으로 봐도 나물이 5가지 콩나물 고사리 시금치 도라지 버섯 푸짐해 보인다 계란후라이까지 더해져 더 맛있어 보인다 오늘 내가 담아 온건 당면떡볶이와 해물파전 평소에는 칼국수도 맛나게 먹었는데 요기 파전도 맛집이어서 오늘은 처럼 구름이 가득한 하늘에는 파전과 떡볶이가 생각 난다 아마 재송동에 당면떡볶이는 요기가 유일하지 않을까 싶은데 옛날 떡볶이 맛에 당면이 가득 들어가 있어서 감칠맛을 더 한다 계란도 한알 들어가 있고 말이다 요렇게 보온도시락에는 처음 담아와 본거 같은데 떡볶이 요렇게 담아 오니 온도가 유지 되어 더 맛있다 모슈 보온병 보온이 잘 되는구먼! 엄마 아빠도 조금씩 각자 들고 먹으..

단아맛집 2023.05.03

[용기내] - 찌지미(손큰엄마칼국수)

손큰엄마칼국수 - 용기내 가능 - 김치 맛집 간판 처럼 양이 굉장히 많다. 국수도 진한 육수에 김치 리필은 잘 안하는 편인데 여기 깍두기는 굉장히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 2번 가져와 먹었던거 같다 ㅎㅎ 찌지미는 아무리 먹어 봐도 해물은 보이지 않아 " 사장님 요기 찌지미에 해산물은 안들어가죠?? " 예 해산물은 안들어가요~ " 오 근데 어케 이렇게 맛있지요?? " 오호호호~ 진짜 요기 찌짐은 감칠맛 같은게 난다. 정구지만 있는것도 아니고 배추 같은 시래기도 많은거 같고 뚱뚱한 찌지미 인데 먹다 보면 반이 금방 사라진다. 평소 얇팍하고 바삭한 전을 좋아하는데 이 전은 바삭보다는 쫀득? 포슬? 한데 맛있다. 간은 조금 짬짤해서 간장이 없어도 손으로 그냥 찢어 먹어도 맛있는 맛이다. 땡초는 맵기 조절이 가능한..

단아맛집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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