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송동 - 밀(Meal) 센텀 쪽이 아닌 재송동 중에서는 유일한 화덕 피자집이 아닐까 싶다. 혼자 먹기에도 어색하지 않고 사장님 내외분이 아주 친절하시다. 바로 먹고 오는 것이 젤 맛있지만 요즘은 거리두기로 주로 포장으로 담아 와서 먹는다. 하우스와인도 1잔 단위로도 판매를 하기 때문에 가끔 혼자 먹기에도 아주 좋다. 내부도 꽤 깨끗하고 샐러드 같은 재료들이 꽤 신선하다. 나는 아무리 메인이 맛있어서도 샐러드 야채가 신선하지 않으면 재방문은 잘하지 않는 편이다. 캐니스터는 용기내에 좋다 바로 먹어도 되고 남으면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두도 보관이 아주 용이하다. [감베리 파스타 - 로제] 파스타는 모두 소스를 선택할 수 있다. (토마토/ 로제 / 크림)이었던 거 같다. 면을 좋아 하지만 한 번에 많이 먹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