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963 에 있는 마이클어반팜테이블은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어서 연말 모임이나 데이트 장소나 부모님과 식사 장소로도 좋은거 같다. 식사 하고 F1963에 둘러 볼 곳도 많고 직원들도 굉장히 친절하다. 메뉴는 파스타, 스테이크 만 있는것이 아니라 타코도 있고 조금 특이한 메뉴도 많아서 조금 색다른 곳을 찾고 있다면 추천한다. 크랩 페투치니는 조금은 두꺼은 파스타 면에 꽃게가 함께 나와서 조금 더 달큰하게 맛 볼수 있는 파스타 인거 같다. 1인 1메뉴가 아니라 요렇게 중앙에 놓고 여러가지 주문해서 조금씩 덜어 먹어 보는것도 재미가 있다. 파히타는 부채살 스테이크가 돌판위에 나오고 타코 처럼 샤워크림과 고수, 야채등을 취향에 맞게 골라 싸먹으면 된다. 스타우브 돌판이라 더 맛있어 보이는거 같다. 스테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