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씨클라우드 호텔 2층에는 늘 맛집이 있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스케줄이라는 파티룸 대여도 가능한 곳이 생겼다. 레스토랑 이지만 대관도 많이 하고 있어서 가기전에는 식사가 가능한지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겠다. 파티룸에서 사진도 찍고 맛있는 파스타와 피자 그리고 빙수도 디저트로 먹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입구 부터 인테리어가 화려하고 왠지 어디 다른나라에 여행 온 듯 한 느낌이 들곤 한다. 씨클라우 호텔 자체가 바다 정면에 있는건 아니어서 해운대 바다가 엄청 잘보이는 바다뷰 맛집은 아니지만 한쪽이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채광도 좋고 낮에는 창가자리에서 먹으면 왠지 더 식사가 즐겁기도 하다. 테이블에서 주문은 태블릿으로 가능하고 낮에는 시간대를 잘 맞춰가면 혼밥을 하기에 좋다. 내부의 직원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