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애장하는 냄비
스사모 통3중 24팬
스텐팸은 통으로 된걸 좋아 한다.
찜기 까지 같이 구매 하면
높이가 제법 있어서
계란찜을 한번에 3개나 할수 있고
요렇게 그날 먹을 한끼를 한번에 다 데워 낼 수도 있다.
전자레인지가 없기도 하고
난 찜기가 더 편하다
전자레인지는 씻을 수 없지만
요 찜기는 언제든지 씻고 끓일수 있으니 말이다.
엄마가 노나 주신 미역국과 골고루 반찬들
요때 찜기에 넣을때는 100도씨 끓는 물에도 괜찮은
도자기 그릇들을 넣어야 그릇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20분 정도면 충분이 따끈하게 데워 진다.
꽁꽁언 냉동밥이라면 뚜껑을 한번씩 열어 보며
10분 정도 더 두면 갓지은 밥 마냥 촉촉하게 고슬고슬 하게 데워 진다.
요렇게 데운 잡채는
처음 만들었을때 보다도 더 맛있다. ㅎㅎ
찜기도 너무 좋지만
무엇보다 좋은건 넓은 팬이다.
한번에 볶음밥을 하기에도 굉장히 좋다.
볶음밥 재료는 요렇게 한번에 썰어 두면 양이 가늠이 된다.
요때 냉동밥이라면
뚜껑을 살짝 덮어 두면
더 빨리 녹는다. 물을 한숟가락 정도 부어 주면
또 더 잘 녹기도 한다.
냉동밥은 사실 조금 눌러 붙기도 해서
되도록이면 밥을 조금 녹힌다음 볶으면
생각보다 많이 눌러 붙지 않고 볶음밥을 먹을 수 있다.
예열을 잘 한다면 말이다.
김치볶음밥에 빠질수 없는 계란~
요 주물팬은 계란 한알이 딱 맞게 들어 간다.
또 빠질수 없는 계란국
따끗할 때 먹으면 맛있는 한끼다.
요런 볶으밥은 또 도시락에 먹어야 더 맛있다. ㅋㅋ
먹다가 그대로 닫아 두었다 저녁에 먹어도 되고 말이다.
조금 무겁긴 하지만 레디앙 도시락도 굉장히 유용하다.
토마토는 요렇게 갈아 두고
키위는 잘라 두면
바로 꺼내 먹기만 하면 되어서 한번에 잘 갈아 둔다.
키위 토마토는 굳이 냉장고에 넣지 않아도
요렇게 맛있게 익어 감으로
상온에 보관하고
많이 익었다 싶을때 왕 갈아 둔다.
고트만밀폐용기에 담아 두면
밀폐가 잘 되어서 인지
신선하게 잘 유지가 된다.
요 고트만 용기도 스사모에서 구매 하였는데
아주 애장하는 그릇이다.
스텐과 다르게
투명해서 눈에도 다 보여서 넘 좋다.
스텐용기도 넘 좋아 하지만
요런건 또 눈으로 먹는 재미도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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