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나의 중딩 시절
분식집 처럼 들렀던곳
새우버거 아니면 불고기버거를 주로 먹었던거 같다
그때 왜케 밥 먹고도 햄버거가 맛있었을까 ㅎㅎ
한손에 쏙 들어 오는 불고기버거 참 맛났다
문득 생각나 주문해본 불고기버거
예전과는 치즈를 추가해서 인지
조금 다른 맛인거 같기도 한데 ㅎ
그래도 맛있다
버거킹은 어플에서는 치즈 추가가 안되던데
롯데리아는 토마토도 베이컨도 치즈도 추가 할수 있었다
다른 햄버거 프랜차이즈 보다 찜이 많다 생각 했는데
진짜 엄청 뜨겁게 따뜻하게 왔다 ㅎㅎ
비닐봉지는 빼고 달라고 메모를 해서 인지
종이봉투에만 간소하게 포장 되어 왔다
몇군데 안먹어 보긴 했지만
요기 참말로 괜찮구먼
요청사항도 잘 들어 주시는거 같다
치킨도 엄청 뜨겁고
맛있다
다른 치킨처럼 매콤한 맛이 없음이 좀 아쉽지만
담백하게 먹기에는 괜찮은거 같다
치킨텐더는
요렇게 갈라 봤을때
하얗게 뽀얀게 맛있는거 같다
배달비가 3500원이라 좀 비싸긴 하지만
간단히 한끼 먹기에는
엄청 빨리 오니께
좋은거 같다
옛스러운 불고기버거 맛도
느낄수 있고 ㅎㅎ
728x90
'단아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장 수림원 아구찜 아구탕 맛집 (1) | 2023.04.08 |
---|---|
편백송정 편백찜 세이로무시 송정 맛집 (1) | 2023.04.04 |
대구탕 먹고 달맞이 벚꽃 구경 (0) | 2023.03.31 |
재송동 수제 맛집 수플레 치즈포카치아 포장도 착한 집 (1) | 2023.03.25 |
해운대 원조전복죽 전복해초비빔밥 후식은 한식디저트 하녹 (0) | 2023.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