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월내역 근처에 새로 생긴 캐주얼 다이닝 아코 초밥 메뉴도 있고 타다끼 와 후도마끼 까지 일식 메뉴가 많은데 파스타도 있어서 새로운 메뉴가 먹고 싶다면 들러 보아도 좋을거 같다.
아코
실내 내부 인테리어가 꽤 감각적인 곳 음식도 맛있지만 분위기에 멋스러운 소품의 배치에 눈이 즐거운 곳으로 기장에 얼마전에 오픈한 맛집 중 하나다.
운영시간
11:00 ~ 21:30(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내부 인테리어
내부 인테리어가 굉장히 멋스럽게 되어 있어서 조명도 이쁘고 쇼파도 굉장히 편안해 보인다. 옥상에도 의자가 배치 되어 있고 저녁이 되면 조명이 켜지면서 또다른 분위기를 연출 한다.
간단히 맥주 마시기에도 좋을거 같고 일식을 좋아 한다면 메뉴 하나 하나가 재미 있어서 골라 먹는 재미도 있을거 같다.
소고기 타다끼
타다끼는 일식에 많이 사용하는 조리법 중 하나로 고기를 썰어낸 후 직화로 겉면을 빠르게 익히고 양념을 입혔던 것에서 유뢔된 조리법이다.
향긋한 바질은 입안을 상큼하게 해주기도 해서 페스토로도 인기가 많은데 상큼하게 맛있고 타다끼도 부드럽게 맛있다.
곁드려지는 반찬으로는 부드러운 계란찜과 튀김도 나오고 미니 우동도 있어서 뜨끈하게 은근 배부르게 즐길 수 있는거 같다. 생각 보다 소바와 고기가 많다.
연어초밥
초밥은 낱개단위로 하나씩도 주문이 가능하고 한상초밥 등 여러가지 초밥의 조합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연어초밥은 굉장히 부드럽고 신선하다. 초밥을 주문해도 미니우동과 튀김, 계란찜은 같이 나온다.
메뉴판
- 바질소바 & 소고기타다끼 - 25,000원
- 1인 사시미 - 20,000원
- 도미머리 - 15,000원
- 특한상초밥 - 22,000원
- 한상초밥 - 18,000원
메뉴판이 실사진은 아니지만 실사진 보다 더 멋스럽게 그려져 있다. 애니메이션의 한장면 처럼 말이다.
특한상초밥
특한상초밥에는 연어, 새우, 광어, 계란, 장어, 소고기, 참치, 유부초밥 등 메뉴판 처럼 종류가 다양하게 나오고 회도 2조각 따로 돌 위에 올려져 나온다.
나오는 그릇도 꽤 이뻐서 눈으로 먹는 재미도 있다.
튀김도 아삭하니 맛있고 우동도 굉장히 시원하다.
월내역 근처에서 점심메뉴가 고민이라면 친구들과 모임 장소가 고민이라면 일식을 좋아 한다면 신상 맛집이니 들러 보면 좋을 거 같다. 주차장은 월내역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주차비를 지원해 준다고 하니 주차 고민도 하지 않아도 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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