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비채 연어덮밥 배달 맛집

연어는 초밥집이나 샐러드 가게에서 많이 판매하고 있는데 신선한 연어인지는 배달어플에서는 잘 판단이 안될 때가 있는데 리뷰에 있는 사진을 보니 꽤 신선해 보여서 직접 주문해 보았다. 

 

카페비채는 실제 매장도 운영 하고 있어서 믿고 주문해 보았는데 포장도 깔끔하게 종이봉투에 오고 요청사항도 꼼꼼히 잘 들어주시는 편인 거 같았다. 아보카도도 먹고 싶고 연어도 먹고 싶을 때 주문하면 좋을 듯한 메뉴이고 밑에는 밥과 양배추가 가득 깔려 있어서 약간의 회덮밥 느낌으로 든든히 먹고 싶을 때 주문해도 좋은 거 같다. 

연어덮밥

금액은 만원이 조금 넘긴 하지만 재료의 신선함에 연어덮밥 맛집을 발견한거 같다. 단지 요 덮밥만 오는 줄 알았는데 통통이 소스통이 굉장히 많이 오는 점이 요런 소스도 옵션에서 하나씩 다 선택할 수 있으면 좋을 거 같다. 

 

나는 주로 소스를 안먹는 편이라 요런 작은 통통이 소스용기는 조금 아깝기도 하다. 소스 하나하나 모두 맛은 있었다. 초장도 간장도 맛있었고 타르타르소스도 맛있었고 피클도 아삭 하니 맛있었다. 

 

연어덮밥

카페비치에는 연어덮밥도 있고 연어샐러드도 있어서 가볍게 먹고 싶다면 샐러드로 먹는것도 괜찮은 거 같다. 연어 하면 종종 생각날 거 같다. 아보카도가 조금 더 익어서 부드러웠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조금 있지만 전체적으로 간이랑 신선함이 좋았다. 

 

1인분도 배달이 됨이 좋았고 말이다. 

 

연어덮밥 먹고 싶다면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