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아닐 거 같은 토곡정원의 이름은 왠지 한식당일 거 같기도 한데 이탈리안 레스토랑이고 정원이라는 이름답게 이쁜 공간이 무척 많다. 주차장도 넓고 식사 후에는 산책할 곳도 많아서 가족모임 장소로도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내부의 직원도 모두 친절하셔서 식사 내내 누군가와 다시 오고 싶다고 애기가 오고 갈 정도로 말이다. 특별한 점은 야외에도 공간이 꽤 많다는 점이다. 오픈된 야외 좌석도 많고 돔형태의 작은 룸 처럼 야외 공간도 많아서 우리만의 식사 장소로 즐기기에 무척 좋다. 날씨가 조금 더 따뜻해진다면 야외에서 식사가 무척 즐거울 거 같은 공간이다. 메뉴는 피자, 파스타, 샐러드, 리조또 등은 2만 원대에 스테이크는 4만 원대에 이용해 볼 수 있고 조금 특이하게 수정과도 있으니 카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