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에서 보기만 하다 생각보다 많이 멀지 않은 거 같아 텀블러 들고 가보았는데 생각보다 가게도 넓고 너무 이쁘게 꾸며져 있었다. 요거트 메뉴가 맛있다는 리뷰를 많이 보았는데 내가 주문하는 중에도 다른 분도 요거트 메뉴를 주문하시는 걸 보니 맛에 대한 기대감이 더 생기기 시작했다.
요거트 아이스크림
요거트 아이스크림에는 해바라기 초코볼도 추가할 수 있고 크래놀라, 딸기청 같은 여러 가지 토핑을 추가할 수 있는 점도 굉장히 좋은 거 같다. 오랜만에 먹어 보는 초코볼 오후의 햇살을 가득 머금어 더 이쁘게 사진이 찍혔다.
많이 달지 않고 요거트의 상큼 함이 잘 느껴지고 딸기청도 맛있었다. 소프트 아이스크림 먹고 싶을 때 요거트 아이스크림도 상큼하게 괜찮은 거 같다. 왜 인기가 많은지 알 거 같았다.
휘낭시에
휘낭시에 종류도 굉장히 많다.
" 근데 누네띠네 휘낭시에는 도대체 언제 나와요?? 맨날 품절이던데요?
" 아 날씨가 더워서 요즘은 안만들고 있어요~ 녹아서요 ㅎㅎ
누네띠네 휘낭시에도 있고 몽쉘 휘낭시에, 황치즈 휘낭시에 등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 나는 몽쉘로 담아 왔다. 진한 초코의 맛이 느껴지는 휘낭시에에 달달한 크림이 더해진다. 휘낭시에다 보니 진짜 몽쉘 식감은 아니지만 나의 입맛에는 조금 많이 달게 느껴졌지만 요것도 맛있는 거 같다.
디저트 메뉴는 조금 단맛이 조금 있는거 같다.
그래도 요렇게 비닐포장 없이 알맹이만 담아 올 수 있는 디저트 카페가 생겨서 좋은 거 같다.
내부에는 벽면으로는 모두 전원을 꼳을 수 있는 곳도 많이 있어서 노트북으로 작업하기에도 좋은 거 같다. 집 근처였다면 엄청 자주 갔을 거 같은데 말이다. 재송동에 요렇게 이쁜 카페가 또 생기다니 책보거나 노트북 하기에도 테이블 높이도 괜찮은 거 같다.
샌드위치 메뉴는 바로 만들어 주시기에 밖에는 오픈 되어 있지 않지만 맛있는 디저트 메뉴는 굉장히 많이 있다. 슈크림도 있고 휘낭시에와 스콘과 당근 케이크도 있다. 당충전을 하고 싶을 때 들러 보아도 굉장히 좋을 듯하다.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달달한 디저트 생각난다면 슈슈 디저트 카페 추천한다. 용기 들고 가도 친절히 담아 주셔서 용기내에도 호의적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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