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여동 경원해물찜 볶음밥까지 나오는 해물찜 맛집

반여동에 위치한 경원해물찜은 배달의민족에서 배달도 가능하고 포장도 가능하고 내부에서 먹고 가는 것도 가능하다. 내부 홀에도 좌석이 제법 많아서 단체모임이나 연말 모임을 하기에도 괜찮다.
반찬은 새우, 마카로니, 번데기, 나물, 완두콩, 분홍소시지 등 요즘 보기 어려운 번데기가 나와서 좋아 하는 사람은 굉장히 좋아 한다. 매콤한 해물찜에 빠질수 없는 미역국도 나오고 말이다.

경원해물찜 반찬

순살아구찜도 있고 뼈 있는 아구찜도 있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고 먹다 남은 찜은 포장도 해준다는 안내 무구도 있다.

경원해물찜 메뉴

찜은 먹다보면 생각보다 많이 남을때가 있는데 요렇게 미리 포장이 된다고 안내 해주는것도 좋은거 같다.조금 아쉬운 점은 테이블 위의 요 비닐은 한번 쓰고 버려지기에는 조금 아까운거 같은데 일회용품은 조금 개선 되면 좋겠다.

해물찜에는 갑오징어, 낙지 등을 추가 할수도 있어서 요런 부분도 좋은거 같다. 낙지는 늘 부족해서 한두마리 추가 하면 골고루 나눠 먹기에 좋은거 같다.

경원해물찜

뼈 있는 아구의 살을 또 밝혀 먹는 재미가 있으니 뼈 잇는 것으로 주문도 가능해서 좋다. 미역국도 맛있고 반찬도 대체적으로 맛있는 편이다.

경원해물찜

찜 요리에 빠질수 없는 감자사리 마지막은 쫄깃한 감자사리 하나 먹어줘야 든든하게 배가 부르다. 보통은 요기서 끝인데 경원해물찜에는 볶음밥을 요청하면 돌판 같은 곳에 밥을 따로 볶아 주신다.

감자사리

요것도 또 여기만의 별미다. 고슬고슬한 밥에 아꾸찜 양념을 볶아 나오니 따끈하게 밥으로 마무리를 하니 더 든든한거 같다.

반여동에서 연말모임 장소를 고민중이라면 아구찜이나 해물찜을 좋아 한다면 경원해물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