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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시티 드마하니 브런치 맛집

단아가영모모 2024. 6. 26. 17:59

마린시티 브런치 맛집 드마하니는 옵스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아침 9시부터 브런치가 가능한 곳이라 바닷가 산책하다가 커피한잔과 샌드위치나 브런치 메뉴를 골라 먹기에 좋은 곳인거 같다. 가게의 내부는 독특하게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덕분에 음식을 먹지 않아도 분위기에 기분이 더 좋아 지는 곳이다. 옵스에서 이렇게 운영하는 곳은 마린시티, 센텀, 수원, 양산 등 몇군데가 더 있다. 

 

센텀에는 르꽁비브가 있는데 여긴 코스 메뉴만 제공 하고 있어서 가볍게 가기보다는 예약을 하고 가야 하고 건물이 조금 오래 되어서 화장실 같은 경우는 그리 깨끗하지가 않아서 잘 안가게 되는거 같기도 하다. 음식은 프렌치 메뉴로 구성 되어 있어서 조금 호불호가 있기도 하고 말이다. 

 

옵스는 해운대에서는 꽤 오래된 빵집인데 맛있다고 생각 했던 제과점이었는데 어느순간 여기저기 지점이 생기더니 요즘은 꽤 유명한 빵집이 되었다. 온라인 쇼핑몰도 있고 말이다. 원래는 해운대시장 안쪽에 작게 있었는데 마린시티점도 크게 생겼다. 대체적으로 다 맛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옵스의 슈크림을 무척 좋아 한다. 옛날이 조금 더 맛있었지만 여전히 바닐라향이 가득하면서 부드럽게 맛있다. 

드마하니 내부

옵스에서 운영하는 곳이기에 샌드위치나 베이커리 메뉴는 평균 이상은 될거 같다. 한국의 여름 디저트로 빠질 수 없는 팥빙수도 있고 말이다. 샌드위치나 빵을 골라도 되고 음료도 고를수 있고 따뜻한 음료는 커피도 있고 차 종류도 있다. 커피와 스크램블이 나오는 그릇 또한 무척 이쁘다. 이렇게 이쁜 그릇을 보면 눈으로 먹어도 맛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브런치

수저도 날씬하니 이쁜 수저다. 브런치를 즐긴다면 바닷가 산보 후 맛있는 디저트가 생각 난다면 드마하니 들러 보면 좋을거 같다. 파스타 메뉴도 있으니 점심은 한끼 식사로도 좋은거 같다. 

트러플 스크램블 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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