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맛집

정담정 연잎밥 다슬기국 맛집

단아가영모모 2024. 11. 22. 19:38

 

경성대 근처 정담정은 백반 맛집으로 연잎밥이 유명하지만 곤트레밥, 다슬기탕, 콩나물밥, 황태탕 등 1만 3천원 정도에 다양하게 한식 백반 메뉴를 맛 볼 수 있다. 해물부추전과 감자전은 1만5천원이고 그외 오리 요리도 있고 안주류와 주류도 판매하고 있다.

 

가게 내부는 엄청 크지는 안지만 테이블이 4~5개의 테이블이 있고 3 ~ 4명이 가서 식사하기에 좋은 곳인거 같다. 작은 모임장소로도 한식을 좋아 한다면 괜찮은거 같고 말이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소품들 하나 하나가 이쁘고 조명도 이뻐서 부모님들 모임장소로도 좋은거 같다. 연잎밥이라 건강에도 좋고 말이다. 

정담정 내부

우리가 주문한건 연잎밥과 다슬기탕으로 주문 했는데 연잎밥에는 미역국이 같이 나온다. 연잎밥은 몸에 좋은 재료들이 많이 들어 간듯 단호박도 보이고 밤도 보이고 밥만 먹어도 맛있을거 같은데 밥도 찰지면서 달큰하게 맛있다. 요런 연잎밥은 쫀득하게 잘라 먹는 재미가 있으니 말이다. 

 

안주류에는 낙지볶음과 두루치기, 오삼불고기, 꽃게탕, 한지무침에 육전까지 주인장의 반찬 솜씨가 꽤 좋은거 같다. 이렇게 다양한 메뉴를 다 내어 줄수 있는거 보니 말이다. 

정담정 메뉴

물도 일반 생수가 아닌 끓여진 물이 나오는 점도 좋고 반찬 하나하나도 모두 맛이 있다. 가마지 구이도 인원수대로 나오고 나물도 3가지가 모두 맛있고 쌈도 있고 다슬기탕도 시원하게 맛있어서 백반 한상 맛있게 먹고 싶다면 들러보면 좋을거 같다. 가게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내부도 깨끗하다. 

정담정 연잎밥

경성대 근처에서 남천역 근처에서 맛있는 백반집을 찾고 있다면 다슬기탕이나 연잎밥을 좋아 한다면 정담정 들러 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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