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시티 브런치 맛집 드마하니는 옵스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아침 9시부터 브런치가 가능한 곳이라 바닷가 산책하다가 커피한잔과 샌드위치나 브런치 메뉴를 골라 먹기에 좋은 곳인거 같다. 가게의 내부는 독특하게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덕분에 음식을 먹지 않아도 분위기에 기분이 더 좋아 지는 곳이다. 옵스에서 이렇게 운영하는 곳은 마린시티, 센텀, 수원, 양산 등 몇군데가 더 있다. 센텀에는 르꽁비브가 있는데 여긴 코스 메뉴만 제공 하고 있어서 가볍게 가기보다는 예약을 하고 가야 하고 건물이 조금 오래 되어서 화장실 같은 경우는 그리 깨끗하지가 않아서 잘 안가게 되는거 같기도 하다. 음식은 프렌치 메뉴로 구성 되어 있어서 조금 호불호가 있기도 하고 말이다. 옵스는 해운대에서는 꽤 오래된 빵집인데 맛있다고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