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에 오래된 함경면옥 냉면 가게 예전에는 바닥에 앉아서 먹어야 했었는데 이제는 의자에 앉아 테이블에서 맛볼 수 있다. 냉면 뿐만 아니라 겨울에는 굴국밥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냉면만 있는것이 아니라 소고기 수육도 있고 어복쟁반에 소갈비찜도 있어서 밥을 대신 할수 있는 메뉴도 많이 있다. 어복쟁반은 소고기 전골 같은 메뉴도 뜨끈한 국물에 전골 처럼 나오는 메뉴 인데 3~4인 용이라고 한다. 그래서 2명이서 방문 했기에 비빔냉면과 떡갈비를 추가해 본다. 면도 맛있고 양념도 예전처럼 맛있다. 오이와 배도 신선해서 좋다. 따끈한 육수도 주전자 채로 내어 주어서 비빔냉면이지만 따끈한 육수도 홀짝 홀짝 먹는 재미가 있다. 근처로는 동래시장과 메가마트가 가까워서 장보고 호로록 먹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