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샐러드 도시락집이 없었는데 얼마 전에 생겼거든요 한식을 좋아 하지만 가끔 요런거 먹고 싶은데 근처에 없어서 아쉬웠는데 근처에 생겨서 좋아요~ 처음 용기내 하러 갈 때는 되도록 포장용기랑 비슷한 사이즈로 들고 가야 담아주시는 분들도 조금 편하실 거 같아서 리뷰를 한참 보다 보니 레디앙 도시락 통이랑 거의 비슷한 거 같더라고요 가기 전에 미리 문의드렸더니 " 네? 집에서 용기를 가져온다고요?? 왜요? 특별히 찾으시는 메뉴가 있으세요? " 아 아니요 요즘 용기내 많이 하잖아요 일회용품 안 쓸려고요~ " 아~ 사장님께 여쭤 볼게요~ 통통이 들고 가서 도시락통 내밀었더니 직원분들이 " 오~~ 진짜 비슷한 크기네요~ " ㅎㅎ 용기 가져온 사람이 처음이라며 제가 주로 처음 가면 듣는 말인 거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