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앱에서 딜리버리 메뉴가 생긴지는 좀 되었지만 배달가능지역이 아니어서 주문을 못해보다 우연히 들어 갔더니 배달이 가능하다는 메세지에 주문을 해본다. 처음 주문은 10분이 넘어도 배차가 되었다는 메세지가 안와서 안되나 보다 했는데 20분쯤 지났을때 배차가 되더니 그 이후로는 빠르게 배달 되었다.다른 곳에 비해 포장도 모두 종이이고 특히 음료가 비닐을 씌우지 않아도 일절 세지 않고 생각보다 굉장히 따뜻하게 배달 되어서 웬만한 패스트푸드 보다 낫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커피도 내맘대로 두유로 바꿀 수도 있고 시럽을 더 추가 할수도 있고 좋았다. 단지 단점을 찾자면 최소주문금액이 15000원이어서 메뉴를 3개 이상은 담아야 주문이 가능하다. 배달비 3천원도 별도로 있는데 최소금액이 꼭 있어야 하나 싶다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