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기장, 울산 등에 요즘 대형 카페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트리폰즈는 정원에 연못과 분수도 있어서 마치 동화속에 내가 들어온 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 구름 한점 하는 파란 하늘 아래 더 눈부시게 빛나는 듯 하다. 디저트도 맛있고 음료도 맛있고 분위기 까지 좋다. 레스토랑을 이용하면 10%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워낙 커서 가을에 단체로 여행 갔다가 들러 보아도 좋을거 같고 차가 있다면 모임장소로도 무척 매력적인거 같다. 돌길과 연못이 잘 어울어 지고 앞에 빌딩이나 건물이 없어서 막힘 없는 뷰가 또 좋고 말이다. 속이 다 뻥 뚫리는 느낌 마져 든다. 바다가 없어도 이렇게 뻥 뚤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요즘은 산속에 있는 카페도 굉장히 매력적인거 같다. 조금 독특한 카페에 차로 조금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