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송동에 오므라이스 맛집이 생겼다는 소식에 언제 함 가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오늘 전화로 통 들고 가도 되는지 문의를 드려보니 친절히 답변을 주셔서 통통이를 들고 방문해 보았다. 생각보다 매장이 제법 커서 12시쯤 갔는데 이미 사람들이 조금 있었다. 내부에서 먹고 오기에도 괜찮은거 같다. 배민에 배달도 하고 있고 홀에도 테이블이 제법 많고 쾌척하다. 관리가 잘 되는 느낌이 든다. 주문 받으시는 분도 굉장히 친절하시고 통에도 친절히 담아 주셨다. 기다리는 동안 내부를 보니 요렇게 창가자리는 혼밥을 하기에도 좋은 자석도 있었다. 메뉴는 테블릿으로도 주문이 가능한 듯 테이블 위에는 테블릿이 비치 되어 있다. 요런곳에 제로페이나 네이버페이도 되면 좋을거 같은데 그 마크는 아직 보이지 않는다. 생각보다 음식은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