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초등학교 시절 학교 앞에서 먹던 옛날 떡볶이가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요즘 떡볶기 집은 양이 너무 많고 떡 / 어묵 외에도 뭐가 그리도 많이 들어가는지 그래서 떡볶기 전문점보다 카페 이지만 서브로 떡볶이가 있는 집을 찾아 먹어 본다 그럼 의외로 그런 맛이 나는 집이 몇군데 있다 용기내 할 때 매번 그릇이 작아서 뚜껑을 못 닫고 두 손에 안고 와서 며칠 전에 스텐 통을 몇 개 주문했다 여기 카페는 주로 와플 사러 갔었는데 오늘은 떡볶기도 주문해 본다. 배달앱 리뷰에 옛날 떡볶기 맛이라는 글이 좀 많았다. 배달앱 포장으로 결제하면 500원 할인도 해준다. 다른 주문도 많이 바빠보였지만 용기를 내밀고 조금 기다려 본다. 이번에는 뚜껑이 꼭 닫히겠지 생각했는데 오웅~ 이 와플은 뚜껑에 손잡이가 있다보니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