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쌀국수 재송동에도 몇군데 있지만 통통이 들고 담아오기에는 이때까지 있던 집들은 포스기가 앞에 있고 요리 하시는 분들은 진짜 베트남 사람이어서 어떻게 도전 해볼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산보 가다 보니 문이 자주 열려있고 리뷰에도 굉장히 친절 하시다기에 전화를 먼저 드리고 통통이를 챙겨가 보았다 카페 자리 여서 외부도 내부도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이쁘다 쌀국수의 종류가 하나 밖에 없음은 아쉽지만 한우 뼈로 육수를 내고 고명은 호주산인거 같았다 처음이어서 통을 여러개 챙겨 갔는데 딱 막게 다 들어가졌다 ㅎㅎ 삿갓 모자? 이것도 명칭이 있을거 같은데 모자 몇개에 베트남 음악에 아 동남아 인가? ㅎㅎ 순간 착각이 들기도 하는 인테리어도 괜찮구먼 테이블이 제법 있어서 식사하기에도 좋은거 같다 요렇게 바 형태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