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이나 기념일 같은 특별한날 가기에 좋은 아코 일식 메뉴도 있고 양식 메뉴도 있어서 좋아하는 메뉴가 달라도 어느정도 맞출수 있어서 좋은거 같다. 월내역 근처에 있어서 동해선을 타고 가기에 교통편도 괜찮은 편이다. 실내 인테리어도 굉장히 멋스러워서 분위기 있게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다. 일회용 종이컵, 물병등이 없어서 그 부분도 좋고 이쁜 물잔도 눈길을 끈다. 예약 테이블은 미리 비워 두니 이 점도 좋고 말이다. 낮에는 종종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가기전에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다. 일식 메뉴로는 후토마끼와 초밥 메뉴가 있는데 모두 미소된장 대신 어묵탕 같은 어묵과 떡이 들어 있는 작은 어묵탕이 나온다. 우리나라 입맛에 잘 맞는거 같다. 후토마끼는 낱개로도 주문이 가능한 점이 좋다. 어떤 곳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