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집이 무지 많지만 맛있는 김밥집은 잘 없다. 그러던 중 아침 일찍 여는 곳이 있길래 처음에는 배달의 민족으로 주문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맛이 꽤 맛있었다. 야채들이 싱싱한 느낌이랄까 오늘은 통통이 들고 담아와 본다. 오늘은 세계물의날이니께~ 일회용품 절약도 할겸! 주 메뉴 : 김밥 / 유부초밥 / 음료 운영 시간 : 오전 8시 ~ 오후 4시 배민 배달/포장 가능 미리 전화 드리고 갔더니 친절히 담아 주셨다. " 일회용품 용기 값은 포도로 넣어 드렸어요~ " 아~ 요거 비싼 포도 인데 감사합니다 ^^@ 요렇게 도시락 처럼 담아 올때는 고트만밀폐용기가 굉장히 용이하다. 가볍고 밀폐가 잘 되고 공간도 좀 넉넉하기에 김밥한줄 이 들어가고도 남는 크기 이다. 사장님 차분하게 친절하신 분이 신듯 했다. 유부초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