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역 근처에 있는 시골 밥상은 백반집인데 8,000원의 시골밥상을 주문하면 10가지 정도의 반찬과 냄비 솥밥도 나와서 한끼를 집밥 처럼 든든히 먹기에 좋은 곳이다. 된장찌개도 맛있고 잡채, 연근샐러드, 열무김치, 애호박나물 등 반찬도 맛있다. 가자미구이 백반은 11,000원 수육은 13,000원 등으로 대체적으로 가격이 착하다. 요즘 같은 물가에 한끼에 만원이 넘지 않는 점은 굉장히 좋은거 같다. 일광역 근처에서 백반집을 찾고 있다면 시골밥상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