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송동에 숨은 디저트 맛집 커피일과 조금 많이 먹어도 밀가루 임에도 불구하고 위가 크게 아프지 않다. 애기 엄마가 혼자서 운영하셔서 운영시간도 카페 인데 아침 일찍 열고 퇴근시간 쯤 문을 닫는다. ㅎㅎ 디저트 메뉴는 조금씩 바뀌기도 해서 골라 주문 하는 재미가 있다. 단지 맛있는 메뉴는 엄청 빨리 품절 되어서 찜을 잘 해야 한다. 통통이 들고 방문해서 담아 오는것이 가장 좋지만 그럴려고 겨울내 한번도 못갔는데 생각해 보니 배달에서도 종이봉투에만 받을 수 있으면 괜찮을꺼 같아 인스타 DM 으로 문의를 드렸더니 알맹이만 담아 주실수 있다고 했다. 그 뒤로 몇번 주문해 보았는데 오~ 알맹이만 받을 수 있는 배달 맛집이라니~ 너무 좋았다. 서로 비닐은 있어야 할거 같은데 바닥에 두는거라 괜찮을찌 걱정이 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