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에 문여는 카페라니~~ 그것도 장산가는 길목에 ㅎㅎ 코로나만 아니었음 아마 노트북 들고 반나절을 보냈을지도 모르겠다. 해뜨기전 산보를 시작해 보려 했는데 계획보다 조금 늦어져 엄마에게 톡을 보내 보니 같이 가자고 하셔서 산보 후 씻으려고 세수도 하지 않고 대충 운동복에 길을 나섰다 혹시나 문이 열려 있음 샌드위치라도 하나 먹고 올라가자고 엄마에게는 애기를 드리고 나도 바뀌고 나서는 처음이라 기웃 해보니 문이 열려 있었다. 뭔가 분주해 보이시는 사장님 원래는 디저트 류가 나와 있음 통 맡겨두고 산 내려 오는길에 찾아 갈려고 했는데 아직 디저트류가 나온거 같지는 않았다. " 혹시 오픈 했나요? " 아 네~ " 디저트류는 혹시 나온게 있나요? " 아 있는데 ~ 하시며 비닐에 이미 다 포장이 된 상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