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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배주스 2

1인가구 여름 반찬 (콩담백면, 가자미 커틀릿, 전복슬라이스)

연일 체감온도가 30도 가까이 되는 여름이 되면 배달앱에 손이 가거나 조리 과정이 짧은 반찬이 없나 마트앱을 열어 보곤 한다.   마켓컬리에 맛있는 여름 반찬냉면 같은 시원한 메뉴가 많이 보이곤 하는데 요즘은 라면보다 간단한 제품들도 있는거 같다. 물을 끓이지 않고 바로 그릇에 다 붓기만 하면 되는 제품도 있다.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제품들을 리뷰해 본다.  콩담백면 (동치미냉국수) - 마켓컬리보관방법 : 냉장 소비기한 : 2달 정도 여유 있음금액 : 5480원 (할인할때 금액이 다를 수 있음) 콩담백면은 클루텐도 없고 저당설계여서 칼로리는 매우 낮은 반면 콩이 주재료여서 밀가루보다는 건강에 좋은 점이 많은거 같다. 면이 약간 곤약 같은 식감 이긴한데 꽤 맛이 괜찮다. 내용물은 1인분씩 2개가 들어 있어서..

단아리뷰 2024.06.17

토마토소스

마요네즈 케찹을 좋아 하지만 용기 때문에 자주 구매하지는 않는다. 직접 만들어 보면 대기업의 맛은 잘 나지 않지만 또 다른 맛이 나기에 가끔 만들어 본다. 오늘은 토마토 소스 애장하는 면주머니에 마침 찹쌀도 거의 다 먹어서 1대(?) 1.6kg 담고 토마토는 5천원에 담아 왔다. 토마토는 가끔 사오면 많이 숙성이 되어 말랑한 애들이 있을때 데쳐서 주스를 해먹거나 토마토소스 또는 토마토스프를 해먹는다. 배와 갈아 주면 토마토 주스도 굉장히 맛있다. 아 살짝 데쳐진 토마토는 토마토만 갈아도 맛있다. 엄마집에서 필요한 양파도 하나 가져오고 포토는 간식으로 담아 주셨다. 십자 모양으로 토마토는 칼집을 먼저 내어주면 나중에 껍질이 잘 까진다. 양파는 조금 작게 썰어 둔다. 어짜피 믹서기에 한번 갈아 낼꺼라 모양은..

단아밥상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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