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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도시락 2

생칼국수 (피코크)

주말에 엄마집에 주문해드린 생칼국수 엄마가 엄청 맛있다고 하시길래 내도 쪼매만 주세요 ~ 했더니 통통이 도시락에 담아 주셨다. 별 기대 없이 있는 야채 무우 양파 대파 당근만 넣고 육수는 내고 보글 보글 물이 끓을때 넣어 4분? 만두랑 같이 팍~ 끓여 냈더니 쑥갓도 올렸더니 꽤 먹음직 스럽다 보기에도 면이 빤질빤질하더니 오랜만에 호로록 호로록 부드러운 칼국수 면을 맛본거 같다. 칼국수의 마지막은 밥 한덩이 이기에 일부러 낮에 조금 남겨 두었다. 요렇게 먹는 밥은 또 찬밥이 맛있기에 신김치와 내어 먹어 본다. 뜨끈하니 요런 날씨에 맛있구나 요즘 칼국수도 한그릇에 5천원씩 하던데 요건 천 얼마에 3명이 노나 먹어도 괜찮구먼 ㅎㅎ

단아리뷰 2021.12.12

단아냉파일기

토스트는 한끼 식사로도 충분 하며 특히 길거리 토스트 는 넘 맛있다. 그 레시피는 아니지만 냉장고에 있는 재료만으로 내맘대로 토스트 !!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먹을 만큼만~ 양배추는 썰어 두었다 먹어도 되니까 조금 많이 썰고 나머지는 필요한 만큼만 내어 본다. 양배추, 대파, 당근, 양파, 오이, 계란 1개, 식빵 2쪽 냉장고 재료들 오늘은 양배추가 많으니 양배추 많이 많이~ 계란에 참기름 한방울과 소금 / 후추로 약간의 간만 해서 잘 저어준다. 스텐팬은 예열 후에는 5단 중불에서 구워 준다. 예열이 다 되었는지 좀 애매하면 아주 조금만 계란을 붙여 보고 나머지도 같이 구워 낸다. 처음에는 젓가락으로 모양을 잡아 주고 뒤집을때는 숟가락을 이용하면 편하다. 파리바게뜨 상미종 식빵은 작기에 24팬에 요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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