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날 작은 재료로 이쁘게 담아 낼수 있는 메뉴중 하나 인 구절판은 그릇이 주는 맛이 있다. 재료를 볶는데 손이 조금 가긴 하지만 생각보다 그리 복잡하지 않고 불고기 같은 메뉴를 해도 가운데는 쌈무를 놓으면 야채와 함께 골고루 싸먹기에 좋다. 부모님도 눈으로 한번 이쁘게 먹고 고기도 쌈무에 간단하게 싸먹을 수 있어서 좋아 하신다. 모든 재료가 얇게 썰어져 들어가기 때문에 치아가 조금 좋지않아도 한쌈씩 싸먹을 수 있어서 좋다. 채식메뉴로 구성 할수도 있어서 좋고 담아 보면 의외로 많이 들어가져서 남으면 냉장고에 그대로 넣어 두었다가 한번 더 먹어도 좋고 국수나 비빔밥 고명으로 먹어도 되어서 활용도도 좋다. 또한 한판에 여러가지 재료가 들어가기에 가운데 놓고 소스장만 하나 더해 간단하게 먹기에도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