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라고 하기에는 수영에 가까운 통영해물밥상은 수영강변을 따라 있는 도로 근처에 크게 위치하고 있다. 3층에는 커피와 베이커리도 판매하고 있고 웨딩홀도 있어서 주말에는 꽤 주차하기가 어렵고 복잡하다. 평일에도 연말이 다가와서 인지 조금 늦게 가면 웨이팅을 하곤 한다. 가기전에 미리 예약 하고 가는 것이 좋다. 창가 쪽으로 앉게 되면 수영강변이 다 보여서 밤에 가면 야경도 꽤 이쁠듯 하다. 내부의 조명과 인테리어도 굉장히 이쁘다. 분위기가 있어서 가족모임이나 연말 모임을 하기에도 굉장히 좋은거 같다. 밥상의 종류에 따라 금액대가 조금씩 다른데 우리가 먹은건 스페셜 밥상A 1인당 24,000원에 한상 가득 한정식을 즐길 수 있다. 원래는 멍게도 조금씩 주문 할 수가 있고 멍게 비빔밥도 있는데 이날은 멍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