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에는 맛있는 뷔페가 많이 있지만 특급 호텔도 많기에 웬만해서는 엄청 괜찮다로 느껴 지지는 않는다. ㅎㅎ 그중 무난하게 가볍게 먹기에 괜찮은 곳 신라스테이 로비는 제법 커서 혹시나 기다리거나 해야 하면 요 공간은 꽤 괜찮다. 그렇게 크지도 않고 음식의 가지수가 많지는 않아 무난히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처음 오픈 했을때는 꽤 괜찮았는데 요즘은 조금 무난해 진거 같다. 그래도 디저트도 가지 가지 제법 골고루 있고 모밀도 있다. 커피는 여느 곳과 비슷하게 머신이 있고 자유롭게 티도 골라 먹으면 된다. 과일 주스도 보이고 그릇들은 깔끔하게 이쁘다. 인테리어는 깔끔한 편이다. 해운대에서 밥을 먹는다 하면 주로 바다뷰를 생각 하지만 여기 호텔은 안쪽에 있어서 바다뷰는 아니다. 그래도 바닷가가 그리 멀지는 않아..